고등학교 친구 소... 라고 우리가 불렀던

상훈이의 결혼식이 있어, 거의 10년만에 찾은 모교. 마산제일고.

졸업한지도 12년이 훌쩍 넘었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듯, 캠퍼스도 엄청 발전했다.

옛날엔 그냥 산구석에 학교하나 있었는데...


같은 재단의 마산대학과 같이 붙어 있는 터라,

대학시설에서 많은 변화가 생겼더군.

저기 주차되어 있는 민트색 우리 레이. ㅋ


청우~ 음뭬~


추억이 새록새록 옛길.


아... 생각 난다 생각 난다.


매점 주변.


토욜인데 놀토가 아닌가봐?

학생들이 버글버글 있더군.


우리땐 이런 정원도 없었는데.


암튼... 학교 많이 좋아졌구나.

나 다닐때 이랬음 더 열심히 공부했을까? ㅋㅋ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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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제일고


전날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이 투표해서 정했던 우리팀 2분기 GWP

점심은 삿뽀로에서 먹고, 오후에는 승마체험을 하기로 했다.

삿뽀로에서 우리팀 막내 애경양.


기석이.


28000원짜리 점심메뉴를 먹었는데...

나쁘진 않은데 내돈주고는 먹기 힘들듯.



장책임님 표정좋고~


부장님.


윤영선배


야끼우동.


얼추 다 먹고...

이책임님 술한잔 하셔서 얼굴이 발그레~


음주 승마하러 옴. 낙동강변에 위치한 금오승마장.

오는 길에 네비가 알려준 진입로를 못찾아서 빙빙돌다 3번만에 성공.


윤영선배 이날 말 잘타시드라.


기석이는 전날 디아블로3한다고 2~3시간 자고 나와서도 말도 잘타더군.


말한테 약간 겁먹은 혜령선배. ㅋ


근영선배.


세나, 창숙선배, 애경.


이리야~


다들 처음 타보는 거라 당연히 초원을 뛰어 다니진 못하고

조그만한 곳을 빙글빙글 계속 돎.


처음타보는 거라 그런지 좀 신기하더라는.


암튼 즐거운 금요일 GWP로 일찍 퇴근!!

기분 좋았었던 금요일.

2012.05.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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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삿뽀로, 금오승마장


4월의 첫날.

아부지 생신이기도 했던 날.

타조 생일이기도 한 날.

그리고 만우절.

마산에서 아침을 먹고 구미로 올라와서

영길쌤 결혼식에 참석하러 GM웨딩에 왔다.


조금일찍 도착한 탓에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을 좀 찍었다.

쌤 친정, 시댁 어머님과.

쌤드레스가 특이하네.


쌤 언니와 남동생?


신랑과 장인 장모님.


지인인듯? 난 몰라~


제작년 경주 벚꽃놀이 같이 갔던 중국어쌤도 오셨네.

그때보다 많이 이뻐지신 듯.?


신부 입장~

이 결혼도 주례가 없었다~

요즘 대세는 주례 없음.


신랑 신부.


신랑의 축가.

'신부에게'



만세~

신행은 역시 하와이.

최근 결혼한 3커플 모두 하와이. 하와이가 대세인듯.

쌤 행복하게 사세용~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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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GM웨딩.


3월 25일. 부산 사직 유니버시아드 웨딩.

힌짜의 절친 쉬라가 결혼을 했다.


이 날 1시반 시작으로 알고 늑장 부렸는데 알고보니 1시여서

부랴부랴 서둘러 출발해서 식 시작전에 간신히 도착.

결혼은 주례없이. 요즘 이게 대세인듯.



사회자가 팔굽혀펴기 시키니깐 표정이 굳어지는 민철이.

사전에 이런거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지 않았나?



암튼 결혼 순식간에 끝!


얘는 냐냐공주. 굴비와 보자기의 딸.


ㅋㅋㅋ


효영누나와 다마네기씨. 효영이 누나는 지금 만삭.


굴비와 냐냐공주.


폐백마치고 식당에 인사하러 온 신랑 신부.



뷔폐에서 내가 즐겨 만들어서 먹는 육회비빔밥.

신행은 하와이로.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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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하고 저녁먹기전에 동화사 잠깐 구경~


계단 내려가는 길에서 점프샷 놀이.






동화사에 있는 댑땅 큰 불상.


부처님 오신 날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용띠인 애경씨. 흑룡의 해를 맞아 용을 만지며 소원빌기.


OSS, CRC 여성 5인방.


절 구경 끝나고 마지막으로 저녁 먹으러 간 곳.

옹기종기.


나름 맛집이라고 블로그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는... 감자가 제일 맛있었다. >_<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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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노고추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제 등산하러 가는 길.


3월 중순이지만 아직 겨울~


등산 시작~


케이블카 정상까지만.


1.3km 지만 평소 운동을 전혀 안하다 보니 장난 아니더라...


중간에 한번 쉴 때.


땀은 나지만 바람은 무척 차웠다.


윤영선배.


케이블카 정상부근.

바위산이 정말 병풍처럼 늘어져 있구나 .


안테나기지??


수묵담채화?


보근선배.


준택책임님.


기석이.


부장님.


윤영선배 창숙선배 혜령선배.


근영선배.


삼각대 놓고 단체 사진.


하산길은 케이블 카로. ^^

몇년만에 하는 등산이라 힘들구만... 늙었어~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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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이번분기 우리팀 조직활성화 장소로 시작한

경북 경산시와 대구시 경계에 위치한 와촌마을의 노고추.

와촌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간장등을 팔기도 한다.


식당처럼 안보이고 경치좋은 터에 그냥 일반 가정집처럼 생겼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모든 양념을 여기서 직접 담그며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 곳.


예약시간보다 다소 늦게 도착했다.

우리를 위한 세팅이 잘 되어 있더군.


이 집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간장~



두부랑 겉절이 무침.

두부가 까만콩이라 그런지 색깔이 좀 달라~


만들기 까다롭다는 구절판.


시원한 백김치.


청국장.

이렇게 먹기는 처음인듯.

김위에 얹은 땅콩같아 보인다.


호박죽.


버섯탕수.


모둠전.


오미자주.

서비스로 주셨는데 인기가 많아 추가로 더 시켰더랬다.


홍어 무침.

삭히지 않아서 괜찮았다.


담백한 잡채.


이곳을 강추하신 보근선배.

이날 칭찬많이 들으셨다.


마~ 보이~


유일하게 어른입맛이 코드가 맞지 않았던 유리팀 막내 애경씨.

애경씨는 아웃백 워너비~ ㅋ


흡족해 하셨던 부장님.


수육.

맛있었다.

가자미 엿장 구이?

생선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잘먹었다.


배-샐러드.

이거 소스도 특이했는데... 들깨를 갈아넣으셨다고 했다.


밥 기본 반찬으로 나온 무말랭이, 콩잎, 김.


돌나물.


멸치먹은 고등어.

보기는 영 그래도 맛은 고소하더라.


된장국.


후식으로 나온 과일.


식혜.

오가피를 넣으셨다고 했나? 암튼 색깔이 다르다


다 먹고 경치 감상.


마당에는 갖가지 장들이 숙성되고 있고.


근영선배.

염력으로 귤을 들어 올리다.


부장님.


장책임님.


단체사진.


부장님 독사진.

자 이제 산행시작!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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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와촌마을 노고추.



3월10일. 부산 W 웨딩에서 홍이 드디어 결혼을 했다.


내 결혼이후 처음보는 홍.

1년 4개월 사이 몸이 반쪽(?)이 되어버린듯. 살이 너무 빠졌더라.

홍이랑 친했던 식영과 아이들. 손, 현정.


이녀석아 좋으나? ㅋ


신부대기실에서뿐만 아니라 결혼식내내 시종일관 웃더구만. ㅋ

너무 좋은 티 내는거 아님?


우리 부부랑 함께.


직장동료이자 동아리 후배인 정민이에게 소개팅 시켜준 사람인듯.


아주 그냥 해피합니다.


홍 이모네 식구들.


누군지 모르지만 대개 낯이 익은 분들... 어디서 뵌적이 있나...?


신부대기실 거울이 있길래... 거울셀프 샷. ㅋ


손이랑 홍.


거제에서 올라온 상협이랑 홍.


아콰랑 힝짜, 상협.


드디어 식시작.


신랑신부 맞절.


지겨운 주례사...


케익 커팅.


축가 듣는 중...


이어서 신랑의 축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였던듯.


식을 마치고 식사는 지하에 있던 '더파티'


맛나게 먹고 상협이랑 아콰랑 우리 부부는 부산대에 오랜만에 구경와서

NC백화점도 보고... 까페에서 차한잔했음.


타조에게 받은 머리핀 인증샷을 꼭 찍어야 한다며...


집에 와서도 인증샷. ㅋ

이 날 처음으로 레이 사고 하루만에 300km 이상 운전한 날.

특히 올때는 처음으로 밤중에 고속도로 운전이라 많이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별탈없이 무사히 도착!

홍아 햄볶하게 잘 살아~

하와이 좋겠다 나도 가고 잡다~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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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간만에 보는 홍드른니르 손.

힝짱이 결혼식간다고 부산가서 이 날에 우리집에 자고 갔다.

구미역에몸소 또 마중을 나가줬네.


까페에서 사진을 찍어달래. 결혼정보회사 제출한다고 ㅋㅋㅋ


저녁으로 뭘 먹고 싶냐길래 보쌈을 먹자고 해서

구미역에서 오는 길에 전화로 주문을 했다.

보쌈을 배달해서 먹기는 또 처음이었다.

中자로 25000원.


김치랑 무말랭이 막국수 각종 쌈장, 채소 패키지로 푸짐하게 오는구낭~


집에서도 사진질.


몇일 전에 사다놓은 KANU를 타먹어 봤네~

오~ 이건 회사에서 파는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랑 맛이 똑같네~

암튼 그렇게 홍선생은 새벽 4시 반까지 거실에서 MOTAL KOMBAT 을 죽어라 PLAY 하셨네.

난 피곤해서 혼자 침대에서 뻗어잤네.

홍 드른니르손? 대구 잘 갔냐?

담에 한번 쳐들어 가겠다.

20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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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이후 두어달만에 일어쌤과의 만남.

오늘은 한대영이를 위해 몇번의 스케줄을 미뤄서 이날을 잡았는데...

마침 또 한대영이 버발이 연기되는 바람에 한대영이는 또 못왔네...


암튼 이 날은 오리 데이로 결정!!

회사근처 고구려~

연말이라 그런지 식당앞 주차장은 만차~

우리도, 광탁형도 쌤도 모두 근처 골목에 주차~


이날 빅뉴스 터트리신 쌤. ㅋㅋ ㅊㅋㅊㅋ


맛나게 오리고기를 다 먹고,

식당에서 단체 사진찍기는 또 난생처음 아닌가? ㅋㅋ

삼각대도 없이 의자위에 걸쳐놓고 뻘쭘하게 ㅋ


무려 자리도 바꿔가며 한번 더~


밥만먹고 헤어지긴 아쉬워서 커피한잔~


공감~

지난번에도 여기 한번 와보았더랬다.


오늘은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고보니 쌤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셨다고... 스고이야...


힝짜는~


이거 뭐였노? 모카치노?

암튼 달달한거.


테레비가 참 인상적인 곳.

커피는 무슨 종류가 저리 많데야..


얼마전에 갤럭시노트 지른 공탁이형.


부럽고나~ 나도 화이트로 사고 싶다~~

암튼 조촐한 송년회?

신년회는 꼭 한대영이도 끼워서.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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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가 넘어 자려고 씻고 있는데 걸려온 쏭근의 전화.

주식선배랑 같이 있는데 밖으로 나오래~~ 이 밤에~~

씻고 있다고 하니 반만 씻고 나왔다가 들어가서 나머지 반 씻고 자래~

그래서 가게 된 곳.

구미시청 앞 이바돔 감자탕.

그렇게 제1회 송정동 송년회 개최~


오늘의 물주는 갓 인도출장에서 돌아온 쏭근.


그 누구보다 이 날을 기다려왔던 분. 주식선배.


감자탕 대령이요~

시원한 우거지가 한가득~


거참... 옛날엔 감자탕 참 안좋아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식성이 많이 바뀐다.


뽀글뽀글 맛있겠구나~


이거이거 나 말고 두분은 인당 한병씩 까셨네~

난 금일 소주 5분의 1잔.

암튼 덕분에 늦은밤에 또 배불리 먹어 버렸네 T.T

제1회 송정동 신년회는 다음달 중으로 개최하기로...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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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이번 분기 GWP로 찾아온 곳,

황상동 이선이 한정식.

도착하니 벌써 테이블 세팅은 끝났고 먹기 시작~


버섯이었나?


홍어 삼합. 난생 처음 먹어본 홍어였는데 정작 홍어는 찍질 못했네.


내가 좋아하는 더덕구이.. 많이 식어서 아쉬웠다.

그나저나 이놈의 실내 빨간색은 포베온 센서는 정말 빨간색 처럼 나오기 어렵다.


먹고 나오면서 급하게 찍은 샷. 식당은 대충 요런 분위기.


점심을 먹고 영화관람.

관람전 오락삼매경 승배와 건우선배.

이 날 본 영화는 쵸코틴틴과 유니콘호. 딱 7점대 영화더군.

우리말 더빙으로 보기는 거의 처음 인듯.


인동 육교위에서 바라본 해질 녘 풍경.

멀리보이는 금오산. 부처님 얼굴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

2장을 찍어서 포토샵으로 붙였다. 자연스럽다 ㅋㅋ


힝짜가 마중나와서 신나게 우리 마탱이를 끌고 집으로 오는 길.

구미대교 지나는 중에 옆에 차가 우리차 빵구 났다고 알려주었다.

감사합니다.


요래 빵구 나있었다.

어제부터 달그락 소리가 나긴 했는데 당최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는..

출동 서비스 불러 응급 타이어 교체~

보험사 출동아저씨들 추운데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더라.


그렇게 금요일은 또 가고~

이번 주말은 우째.. 또 총알같이 지나가겠지?

2011.12.9.

SIGMA DP2.













구미 샤브향.

배부르게 많이 먹었네~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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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반에 일어나서 1사업장에서 E-test를 3시간동안 치고 택시타고 2사업장가서 버스를 탔더니 이 버스가 1사업장을 들렀다 가네... 아까워라 내 택시비.

정문에서 만난 가연~

커피사줘서 땡큐~ 담에 보면 내가 쏨세.


기범이 결혼한 곳.

대구 M 스타 하우스.

후다닥 와서 신부 대기실에 와서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신부사진 찰칵~

신부님 손가락이 총으로 BANG!~



오늘의 신랑 기브미.


도착해서 얼굴도장 찍고 곧바로 밥부터 먹고...


병혁이형. 이제는 원우아빠.


밥먹고 오니 이미 결혼식 시작. 총알같이 진행되더라. 1시 식시작인데 1시 6분인데 지금 축가중..


이 날의 하이라이트

이기범 원맨 쇼. 완전 호응좋고 웃겼다는.







뽀뽀뽀 노래에 맞춰 뽀뽀.


순식간에 행진. 결혼끝.


마치고 집에 오니 저녁이구나... 이렇게 토요일이 또 지나가는구만.

이기범 잘 살아라~ ㅋㅋ

2011.11.19.

SAMSUNG NX200.

이 날은 몇주전부터 이야기 해오던 세진선배 집들이 하기로 한날~

세진선배 남편분 인도출장에서 돌아오기 전에 해치우자고...

하루종일 가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퇴근길에 분식점에 들러서 떡볶이 튀김 순대를 사들고 갔더랬다~



이 가게 단골이라는 기완.

지난번 국화축제때도 여기서 나와 기완이 떡볶이랑 이것저것 사서 사업장에 들고 갔더랬다.


세진선배가 이 사진 보곤 쓸쓸해 보인다고...

옆에 누구 붙여 줘야 겠다고 하더군.


세진선배 집에 와서 이쁜 그릇에 담아내니 싼티가 전혀 안나는군.


튀김도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좀 차더라~

데파 묵을껄~


분식 삼총사~


다 먹고는TV 보며 수다 삼매경.


절대 정진선배한테 시선이 가 있는거 아님. ㅋ


요즘 고민이 많으신 건우선배.


정진선배.


이 날 테레비에는 온갖 치장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구슬공주 피아노 선생이 나왔더랬다.

다들 보면서 별 사람 다 있다고 ...


세진선배 부부 커플 잔.

사내커플이고 같은 파트다 보니 커플 잔이 되었네~


분식삼총사로 모잘라서 시킨 족발~

족발 별로 안좋아 하는데 맛이 괜찮더군~


막국수.


상추에 싸먹으니 맛나맛나~


이 날따라 카메라를 아주그냥 기피하신 세진선배.


족발에 이어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 ㅋㅋ


다들 배부른상태. 무한도전 재방 보는 중.


정진선배 얼굴 3개. ㅋㅋ

이날 10시가 좀 넘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은 누구차례?? ㅎ

2011.11.09.

SAMSUNG NX200


금요일 업무를 도망치듯 빠져나와 광탁형 차를 타고 일어쌤과 함께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


바로 포항 한계령 조개구이 집.


가게 안은 이렇게 자갈이 깔려 있더라.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조개들~


몇번 와보신 쌤. 능숙한 솜씨로 조개들을 구워주셨다.

완전 감사감사~ ㅋ


너무 맛있는데 조개구이는 너무 감질나~ ㅋㅋ

기다림의 고통이 있는 조개구이.


이 날따라 더욱더 적응 못했던 광탁형 ㅋㅋ

이제 좀 돌아와~~~


쌤은 이날 커다란 시험을 대전에서 치르셨더랬지. ㅎㅎ


아... 보니깐 또 생각나네.

2차 안가고 저기서 모듬 2판 먹을껄 그랬나...



조개를 다 먹고 나면 도시락을 준다.

수제비랑 야채를 넣고 끓이면 된다.

요것도 생각보다 완전 맛나더라.


라면사리까지 추가로 시켰다.

꼬꼬면 비슷하게 되더라 ㅋㅋ

이게 또 의외로 맛있더군.


영감재이 좀 웃어라 웃어~


음... 무슨 얘기중이더라?


ㅎㅎ 힝짱이랑 첫 대면식, 괜찮았나요? ㅋ


2차로 갔던 바로 그 옆 짚동가리.



힝짱이랑 쌤.

친하게 나왔나요? ㅋ


2차에서 먹었던 삽. ㅋ


비가 많이 오던 포항.

우산쓰고 부실한 삼각대로 급하게 1건찍었건만.

아... 비만 많이 오지 않았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담에 또 딴데 가서 맛난거 먹읍시다~

2011.10.21.

SIGMA DP2.

경북 포항.


고등학교친구 인수녀석이 연애한지 무지무지 오래되었는데 드디어 장가를 갔다.

구미에서 하루에 버스가 3대밖에 없는 진주에서 하는터라

아침 첫차를 타기위에 토요일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8시 55분버스를타고 도착하니 11시. 결혼은 1시시작. 이런..

진주는 구미보다 더 촌이다~

남강에는 유등축제가 한창인가 보더라.

밤에 왔음 구경좀 했을터인데... 아쉽네.


저기 끝에 보이는 동방호텔이 인수가 결혼하는 곳.


일찍 왔더니 아~~~무도 없다.


ㅋㅋㅋㅋ


신부 대기실의 은주씨.


\

오늘 날씨 비온다 카더니 좋구만.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경덕이.

애가 벌써 저만치 컸다.


아직 학교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호정이.

호정아 지금사진보니 단추가 풀려있구나.


호정이와 상훈이.


신랑입장.

목이 없어~~


광속으로 입장중.

운이 좋게도 한번에 패닝샷 성공.


그 다음 신부 입장.


정욱이.

이녀석은 거의 10년만이다.


목없는 신랑. 이 녀석의 진지한 표정은 참 보기 힘든 풍경인데.


결혼축하한다~ ㅋㅋ

행복하게 주말부부하셈 ㅠ.ㅠ


식이 마치고 뷔페에서.

정욱이 살많이 졌구나~


호정이도 이제 아저씨티가 난다.


내년 6월에 결혼한다는 소~


녀석들아 잘 살아라~




자 이제 구미로 돌아갈 시간. 3시 10분 버스. 집에 도착하니 5시반.

나꼼수 23회를 들으니 벌써 밤이 깊었구나.

토요일 하루가 이렇게 다 지나 가는 구나 ㅠ.ㅠ

2011.10.15.

SIGMA DP2.진주.

오늘 구미 GM웨딩에서 호석선배 결혼식이 있었다.


아무도 안올거라 예상했지만

기완이 먼저 와있었다. ㅋㅋ


식장근처에 차가 완전 밀려서 도착하니깐 이미 식은 막 시작한 터.


암튼 결혼식이 무사히 끝나고~


사진타임~


증거사진 찰칵.


특이하게 부케를 받을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더군.


잡는 사람이 임자~~

호석선배 행복하게 사세염~ ㅋㅋ

2011.10.02. 일요일.

SIGMA DP2.

구미 GM웨딩


3/4분기 우리팀 워크샵.

블루닷에서의 명량운동회.

오전근무만 마치고~

이대로 집으로 바로가면 더 좋겠지만 ㅋㅋ

정진선배.


칠곡에 위치한 블루닷.

옛날엔 양지연수원이었다지?


승배군~


정진선배.


머리를 귀엽게(?) 자른 승배군.


건우선배.


세진선배.


출장다녀와서 나도 몇일전에 머리를 잘랐더랬지.


오늘의 점심메뉴.


육질은 별로....


기완.


정진선배 소주가 쓴 표정? VS 웃겨죽는 표정?

세진선배 시크한 표정.


밥먹고 시작한 여러가지 경기들.


상헌선배


명화선배의 강슛.


즐겁습니까? ㅋㅋ


남정네들.


건우선배 승배.


우리팀 여전사들.


상헌선배.


마지막 족구경기.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 저녁~ ㅎㅎ

2011.09.23. 금요일.

SAMSUNG NX10.

블루닷.


작년 - 올해는 줄줄이 친구 선후배 결혼식이다.

이 날은 초등학교 동창인 옥영민결혼식이 부산 호텔농심에서 있었다.

호텔농심도 벌써 3번째군.

므흣한 표정의 신랑과 연예인을 닮은 신부. ㅋㅋ


돌밭 초등학교 친구'둘' 상섭과 환열


눈부신 미모의.. 누구세요? ㅋㅋ


건달포스의 영수


농심부페. 그저그런듯-


우리도 스테이끼 썰고 싶어횻!


동효와 가려진 그의 와이프와 환열.


브이자하려고 시도하는 건달. ㅋㅋ


애써 상냥해보이려는 상섭.


아따 선남선녀로구낭~


환열이, 상섭이, 영수, 동효 그리고 나.

오랜만에 보는 초등학교 친구들이었삼~

환열이 상섭이 어여 결혼하그라~~

2011.04.02.

SAMSUNG NX10.

부산 호텔농심

이 날은 금요일 4시간근무만 하고 영덕으로 조직활성화 행사를 갔던 날.

우리팀의 꽃미남, 내 옆자리에 앉아서 근무하는 후배, 승배씨.

내가 선배이긴 하지만 팀에 온지 얼마안되어 모든걸 승배씨한테 배우고 있으니 내 선배나 마찬가지다. ㅎㅎ

어찌나 듬직하고 사람이 유쾌 발랄한지 옆에 있으면 자연히 기분이 UP된다.


얼마전에 결혼하신 진혁선배.


황대성선임.


휴게소에 중간에 쉬면서 사먹었던 팝콘.


드디어 영덕.


전원일기 승배문.


포항과 영덕의 경계쯤??


아직 철 이른 바다는 무척이나 한산...


우리가 도착하고 나니 줄줄이 이곳에 잠시 들르더군.

정대선배.


연경선배랑 가연씨.


내머리가 아주 가관이구만.


주식선배.


이 날의 포토제닉 ㅋㅋ


저녁을 먹기전에 해변에서 여러가지 게임들을 했다.

궁둥이로 밀어내기...



정다운씨~


몸으로 말해요.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대성선임.


정진선배.


김예리나씨~

코끼리코 릴레이로 나선 나...


먼저하는 사람들 보고 웃었더랬지.


드이어 나의 차례가 다가오고...


뱅글뱅글...

아 어지러.. 완전 어지럽구만.


뛰어가려고 했더니 완전 내몸이 말을 안들어~ 몇번을 철퍼덕 자빠졌네...

그 뒤로 몇개의 게임을 더 하고....

저녁으로 대게찜을 먹고...

게임 시상식으로 하고...

정신없이 지나갔던 조직활성화 행사....

2011.03.18.

SAMSUNG NX10.



SVP 동기인 기석이형이 12일 구미 GM웨딩에서 결혼을 했다.

GM 웨딩은 왜 GM 일까 생각해보니 구미의 ㄱ ㅁ 를 딴게 아닐까?


돈 좀 썼나보다. 캐리커쳐도 만들고.


탁자위에 액자도 완전 많더라.



표정이 어색한 기석이형.

아버님이 순하게 보이시넹.


울 와이프~


식장이 좀 미술관틱 했다.



예식홀이 패션쇼장 같았다.

원탁의 테이블이 몇개 덩그러니 있었는데... 영 어색하더라.


오늘의 주인공.


아, 형수님이 주인공이지 참.


결혼식은 20분만에 후다닥 끝나더라. ㅎㅎ


준희가 찍어준 우리부부 사진.


뷔폐는 가짓수는 많은데 정작 맛나던게 없더라.


요샌 참 한접시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


그나마 따뜻해서 먹을만했던 미니 함박스테이크(?)


예식장 로비 창 너머로 보이는 금오산.

곧 벚꽃시즌이 오겠구만.


자~ 집에 갑시다~ (사실은 들어가기 전에 찍었던 사진)

작년말과 올해초 정말 주변에 많은 남자 친구,동료들이 결혼을 많이 한다.

이젠 한 사람보다 안한사람이 누구더라~ 하며 생각한다는.

기석이형 행복하게 잘 살아~

화와이 간다더만 잘 다녀왔는지 모르겠네...


오랜만에 찾아오는 부산 범내골!

오늘은 홍기봉이 결혼식날.


마산제일고 친구들.

인수, 호정이, 나, 소.


오늘의 주인공, 맨발의 기봉이.


홍기봉이 어머님이 미인이셨군. 젊으셨을때 인기 많으셨을 듯.


박사과정 입문을 앞둔 호정이.


소. 상훈이.


또 박사과정의 인수.



결혼식장은 대략 이런모냥.


나. 너무 밝게 나왔나?


신랑신부 요상한곳에서 출발.


양가 부모님댁 인사.


기봉이의 열창. 에코의 행복한 나를.


잘살어 이눔아~


가족사진.


힝짱에게 부탁한 친구사진.

숨은 낭구짱구 찾기.


그럭저럭 괜찮았던 뷔폐.

결혼식뷔폐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대학졸업후 처음만난 운기. 박사과정수료가 얼마 남지 않았덴다.

친구들이 전부 가방끈이 너무 길어졌다. ㅋㅋ

2011.02.26.

SAMSUNG NX10.


2010년 4월에 외사촌형 성호형이 서울에서 결혼하고,

2010년 12월에 성호형의 형인 성훈이형이 창원에서 결혼을 했다.

우리 누나가 2008년 5월에 결혼을 했고...

내가 2010년 11월에 결혼을 했고...

코흘리개 어린이시절 넷이서 함께 잘 어울려 놀았는데 벌써 4명이 다 시집장가를 다 갔네.

이 날은 성훈이형의 결혼식. 크리스마스에 하필 결혼식을 해서 형이 친구들로부터욕을 많이 들었덴다.

기억나는 건... 이 날 날씨가 무지 추웠다는거..

결혼식장에서 나랑 외사촌동생 성현이.


오늘의 혼주, 외삼촌 외숙모 그리고 주인공 성훈이형.



식장은 화려하면서도 좀 사이버틱했다.


작은 외삼촌내 가족이랑 힝짱.



시아버님이랑 힝짱. ㅋ


울산 막내 이모랑 울산 작은외숙모


결혼식 중....


결혼식 끝... ㅋㅋㅋ

중간에 성훈이형이 축가를 불렀는데... 민망민망. ㅋ


뷔폐 먹으러 왔어요.


맛나게 드셨삼?


ㅎㅎㅎ


어머니 시스터즈와 꼽사리낀 아버지.


개구쟁이 아부지.

2010.12.25.

SAMSUNG NX10.


아직 우리 결혼식 사진도 올리지 못했는데... (오용~ 사진을 빨리 보내죠~)

주말에 힝짱의 친구인 선경씨 결혼식엘 다녀왔다.

울산 방어진쪽 현대호텔이라고... 울산에서도 한참 더 들어가는 곳에 위치한 먼 곳이라,

전날 금요일 퇴근하고 늦은밤에 처가에 가서 하룻밤 신세를 지고아침밥 얻어먹고 출발했더랬다.

(지난 주에는 늦은밤에 처가에 가서 하룻밤 신세를 졌더랬다. 매번 잘 밤에 찾아뵈니 장인어른 장모님께 죄송스럽구만.)

우려했던 것 과는 달리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이 날 날씨는 올 겨울 최고로 춥게 느껴질 만큼 굉장히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다.


힝짱과 선경씨.


"저 오늘 결혼해요~"


이 분이 신랑이시다~

창원에서 일하신다고. ㅎ


힝짱~ 얼굴이 좋군요? ㅋ


낭짱은 요새 배가 자꾸 나와서 큰일.

소화계통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음.


신랑과 힝짱.

내 결혼식때 굴비랑 나랑찍은거 보고 질투하셨군요? ㅋㅋ


신부의 사촌동생들?


이건 아무래도 이모분들??


예식홀은 요로코롬 생겼다.

호텔치고는 고급스럽진 않았지만 홀이 양옆으로 굉장히 넓어서 좋더군.


신랑신부 대기실에서 한컷.

그나저나 결혼식날 업체에서 찍었던 우리사진은 어느세월에 나오는겨...


좀더 다정하게.


결혼식 잘 보고 있어욧?


신부 입장~


ㅎㅎㅎ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 결혼하신 주화씨(이젠 태연씨?) 부부.

세월이 참 빨라요~ 그 때 결혼식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나는 왜저래 부었노?


자 길고 길었던 결혼식이 끝나고~


신부 친구들.

우리씨 죄송~ 눈이 반만 뜨였길래...

친구들 단체사진.

숨은 힝짱 찾기.


호텔치고는 부페가 너무 부실하더군~

그럴때마다 내가 즐겨먹는...

육회 + 밥 + 잡채 + 여러 해산물과 야체 비빔밥. ㅎㅎ

결혼식을 마치고 주화씨부부가 우릴 터미널까지 태워다 줘서

롯데백화점에서 버스시간될때까지 구경좀 하다가

구미로 컴백하니 어느덧 6시30분. 주말은 어찌나 시간이 빨리도 가는건지...

2010.01.15.

SIGMA DP2.



원주 인터불고호텔까지.

힝짱과 함께 구미에서 출발한 회사버스를 이용했다.

이 날 아침 울산->구미 오는 도중 힝짱 고속도로사고로 인한 도로정체로 하마터면 버스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었다.


무사히 원주 도착!

오늘의 주인공인 동균선배. ㅋㅋㅋ


같이 타고 왔던 울팀 동료들.


홀은 디게 넓드라.

아직 식이 시작하기 전.


동균선배 부모님과 함께.


그 시각 타조는 아직 신부 대기실에 올라오기전.

지하에서 열심히 신부 화장중.


드디어 신부대기실로 올라옴.

길쭉 길쭉 날씬 날씬 한 타조.


신부대기실에서 신랑신부.


이날도 동균선배는 사진찍히느라 참 힘들었겠군. ㅋㅋ


지난주 결혼을 하고 신행갔다온 뒤 타조 결혼식에 참석하는 강행을 한 굴비.


쉬라는 옷이 특이하네. ㅎㅎ


효영이 누나와 일본에서 온 옥히메사마.


길쭉 길쭉 커플 같으니라고...


힝짱과 효영누나.



굴비는 와이리 신난노~


신부 친구들 박수~~





전날 인도에서 급 귀국한 델리왕자 승범. ㅋㅋ

정장이 없어서 귀국직후 엠비오가서 비싼 정장 풀세트로 뽑았덴다. ㅋㅋ


이건 누구야? 담달결혼하는 김작가아냐. ㅋㅋ


나랑 결혼기념일이 같은 작년 11월 28일기혼자 계쿵팬.


연애는 부지런히 하고 있지만 결혼은 내년에 할까? 재혁이형 언능 가라.


동민담임선생님과 반 아이들. 컨셉?? ㅋㅋ


명화와 상환.


드디어 식시작.


델리간지왕자 승범.

'애인 한명 소개시켜주셈'


상훈선배.

벌써 결혼한지 어언 2년이 다되어가는구만...


상환은 언제쯤?


동민선배가 얼른 여친이 생겨야 할텐데...


오늘 외로이 혼자 오신 고참.

병관선배.


드디어 신랑 입장.


오늘 굴비 사진중에 제일 맘에 드는 포즈~


동균선배 입장할때 팀사람들의 싼티나는 야유와 환호 ㅋㅋ


드디어 신부입장. 호호호.


굴비 지못미 ㅋㅋ


그래서 따로 한장. ㅋㅋ


쉬라요비.


경옥이는 안경이 참 잘어울리더라.


개구쟁이 굴비.


쉬라요비.


주례 선생님 주례시작...


참 길더라.....


믿쉽니까~??


언제 끝나려나~~


식장밖에선 힝짱이...

이제 다음은 힝짱 차례군요 ㅎㅎ


타조's 후렌드~


참가번호 3번!


힝짱 눈이 똥글똥글~


아직도 주례는 안끝나고....

지쳐가는 하객들. ㅋㅋ 뉘신지 죄송함. ㅎㅎㅎ


타조 일하는 곳 분들.

다들 인상이 좋으시더군. ㅎㅎ



부모님께 큰절.


개구쟁이 똥준.


오늘도 어김없이 바보놀이. ㅋㅋ


이날의 하이라이트.

동균선배 사촌동생의 원맨쇼. ㅋㅋ



지각한 조기~

지난주에 이어 2번째!!

우리 결혼에는 지각하지 말거라. ㅎㅎ




드디어 식이 끝나고 신랑신부 고고씽.


아따 부럽다~

이제 끝이구만~


진영씨 뭘 넋놓고 보고 있노?


우리 막내 미윤씨. ㅎㅎ


씨끌벅적 우리 테이블.


동준이와 나. 두 DJ.


재혁이형이 카메라 들고 타조친구 테이블로.

오지랖도 넓어. ㅋㅋ


신상예복을 입고 오신 힝짱사마.

옷 잘샀어요~ 이뻐~


이상 동균선배 결혼식이 었습니다.

담달 울산에서 또 뵈어요~ ㅎㅎ

2010.10.23.

Canon EOS 5D Mark II


굴비 시집가는날!

이날 구미->부산가는 버스가...

8:20 다음 9:50 이라... 식시작이 12:30분...

앞에껀 너무 빠르고...

다음껀 딱 식 시작할때나 갈수 있을것같고...

그래서 택시를타고 구미역에 가서 9:00 동대구행 새마을기차를 탔더랬다.

9:40분에 도착. 10:20분 부산행 버스를 타고 11:30분에 힝짱과 노포동에서 Join~

온천장까지 지하철타고 농심에 오니 어느덧 의류패밀리 멤버들이 와있었다.


타조가 준비한 롤링페이퍼.

내것도 주길래 완전 유치하게 적어눴다는... >_<

뭘 그리 빼곡히 열심히 적는겨~


전보다 더 날씬해진 쉬라와 멀리 일본 나가노에서 온 옥히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드레스입은 굴비.


성미누나는 입덧이 심해 요양중~

조기는 열심히 오고 있는중.

다음주에는 여기서 타조대신 굴비가 들어가겠군.


쉬라. 우린 같은 갤S 유저~


힝짱과 쉬라. 이건 좀 흔들렸군.


애칭 보자기씨. 굴비의 남편되실분과 의류패밀리.

민망해서 후다닥 찍음.


부케 주인공 조기가 도착.

식장에 들어가기 전에 인증샷.


이런 우열한 유전자의 타조 같으니라고.


날잡은 사람들은 그놈의 미신이 뭔지...

우린 식이 진행될동안 밖에서 대기.


식을 마치고 힝짱이랑 형두커플을 만나서 장어 먹으러 갔다.

불판위에서 꿈틀꿈틀 잘도 움직이두만...


지글지글 잘 볶아서 맛있게 냠냠.

마지막엔 밥과 함께 볶아서 맛있게 냠냠.


어느덧 결혼 3년차인 형두&미진씨 커플.


너무 반갑고, 둘이 좋아보이더라.

나는 너의 결혼식을 인도에 있느라 못갔다만,

너는 꼭 나의 결혼식에 오거라. ㅋㅋ


홍이 약속을 깨버리는 바람에 형두랑 만나고 난뒤 다시 의류 패밀리랑 Join~

등산쟁이 효영이 누나~ 어여 좋은 소식 들려주시옵소서~


타조가 이리 눈이 컸더냐? ㅎ


이날은 쉬라와 그분과의... 2번째 만남?

내년 이맘때 좋은 소식 들리려나?


결혼을 앞두고 한창 미모에 물이 오른 힝짱!!


신혼여행갈 준비 바리바리 해서 공항가기직전 친구들 차례 차례 얼굴보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온 굴비 커플.

푸켓으로 고고씽?


오늘 처음 만난 보자기씨. 좋겠다~ 큰일치뤄서~ ㅎㅎ


멀리 일본에서 오신 옥히메사마도 반가웠엉~

담주에 또봐. ㅋㅋ

2010.10.16.

SAMSUNG NX10.















조금 많이 늦은 업로드.

박붕의 EX1. 회전LCD가 나름 쓸만했던 카메라.

마지막은 힝짱의 롱다리~

2010.08.29.

SAMSUNG EX1.

짧은 2박 3일 간의 수원원정 여행~

박붕덕분에 숙식문제를 뚝딱 해결!!

완전 완전 고마웠삼.

담에 구미 오라요~ ㅋㅋ

박붕은 출근길. 우리는 집으로 가는 길.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간곳은 아주대근처 밥집.


우리 잘 어울리나용?

박붕이 있어서 이번 여행에서 우리둘 사진을 그나마 많이 찍었네~



드디어 밥 나왔다~

힝짱이 시킨 순두부~


박붕이 시킨 제육


내가시킨 김치찌개.

정말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맛있었음.

박붕~ 잘먹었삼.!! ㅎㅎ


밥을먹고 버스 정류장에 있던 까페에서 입가심을 하나씩.

에이드류를 한잔에 2000원씩 할인하고 있었다.


힝짱힝짱~ 피곤하겠오~

언넝 가서 쉽시다요.


박붕도 출근잘하고~

3일동안 신세 많이 지다 간다요~

담에 또 놀자요.

2010.08.30. 월요일.

SAMSUNG NX10.


수원에 올때마다 박붕과 함께 먹었던 다사랑.

이날은 원래 에버랜드에서 바로 가게로 가려다가...

급피곤하여 집에서 시켜먹기로...

다사랑의 광고모델이 포미닛인줄은 전혀 몰랐네.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반반.

역시 후라이드가 진리!!

교촌과 뉴숯불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TOP 5 안에 드는 치킨!

담엔 뼈없는걸로다가.

2010.08.29.일요일.

SAMSUNG N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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