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찾아간 구미시청 맞은편 가마메. 

어느새 가게에 카페가 추가되었네. 

도쿄타워 모형이 맘에든다. 




추석연휴 중이라 손님이 뜸~ 




힌짜는 가츠동~




나는 카레돈까스~ 

 



덤으로 롤하나~ 



간만에 가니 괜찮두만. 

돈까스는 그래도 맛나다~ 


2012.10.02. 

SAMSUNG NX200.



 

 

 

구미역 앞에 있는 시오도메 돈까스~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지만 몇몇 블로그의 글을 보고 이제서야 방문해봤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가게는 북적북적.

 

 

 

 

내가 시킨 생돈까스.

 

 

 

힌짜가 시킨 왕돈까스.

 

 

 

생돈까스의 두께는 대략 이정도.

 

총평은...

돈까스 튀김옷은 매우 바삭함. - 매우 만족.

고기의 질은 좋은 것인지 구분이 모호함. - 보통

함께 나오는 우동국물은 별로. 우동은 안시켜야 겠음. - 나랑 안맞음.

김치및 단무지는 더 달라고 하니 더 줌, 돈까스 고기랑 함께 먹어야 궁합이 맞음 - 만족.

담에 왔을 땐 돈코츠라멘을 도전해볼 생각임.

 

구미에 이런 맛집들이 하나둘씩 생기는것은 완전 환영임.

 

2012.07.14.





일주일 만에 또 왔네~ 

이 날은 나는 돈코츠라멘, 힌짜는 가츠동을 먹었다.




돈코츠라멘... 여기 라멘그릇이 상당히 특이하다. 밑이 좁고 대신 높이가 높다. 

그나저나 돈코츠라멘에 생강이 너무 많이 들어갔더라..




거기다 고기는 반이상이 비계 >_<



종합적으로는 나쁘진 않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도 않은 정도? 


담번은 언제가게 될진 모르겠네~


2012.07.22.

SAMSUNG NX200.





 

힌짜가 낙지볶음이 먹고 싶대서 찾아간 곳.

복개천에 위치한 시골애.


오~ 생각보다 가격이 쌔다?

평소 낙지볶음을 잘 안먹어서 가격의 개념이 없다만... 쭈꾸미보단 비싼듯?


가게는 점심이 좀 지난 터라 한산했다.

이 가게는 특이하게 토요일이 쉬는 날이다.


드디어 주문한 낙지볶음이 나왔다~

맛은 우왕~ 생각보다 무지 맛있었다.


밑반찬은 요렇게.

밥하고 비벼 먹었다. 청국장도 기본으로 나옴.


맛있게 먹고 집에 옴.

아파트 현관앞에 피어있던 계란후라이 꽃.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주말이 지나가고 있다.

내일은 월요일 이구나. 젠장.

2012.06.17. SAMSUNG NX200


힌짜가 파전이 먹고 싶다매~

검색신공을 통해 봉곡동에 재동이 보리밥 이라는 곳이 새로이 오픈을 했다는 소식.

몇몇 블로그를 보니 여기 아주 그냥 강추라길래 바로 고고씽!

청바지에 쓰레빠가 아주 그냥 패션왕.


여기사 바로 재동이 보리밥...

저 분은 누규?


식당 앞마당에 요런 정원이. 운치있네.


개구리는 없다.



자리를 잡고,

보리밥 2인분(12000원) 이랑 파전 (5000원) 을 시켰다.


가격표는 요기요기.


파전 대박~

5000원치고 너무 맛있고 푸짐하게 나온다.


보리밥에 비벼먹을 야채들~


양푼이 보리밥에~


채소들을 가득 얹고 비벼비벼~


콩비지랑 청국장도 공짜로 나온다~

좋다좋다~

담번에는 두부김치를 먹어봐야지. ㅎ

2012.05.26.

SAMSUNG NX200.


오늘은 제19대 총선날.

5시 50분 이시각현재투표률이 70%는 커녕 60%도 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태..

젊은이들이여~ 투표좀 하소~


소중한 1표를 행사하고

비오던 날씨가 개이면서 벚꽃구경하러 나온 길.

사람들이 생각보다 무지 많더라.








강변에 주차하고 싶었는데 못들어 가게 막아놨더군.

덕분에 도로변에 차들이 다 주차해놔서 교통이 정체되는 사태...

좀있으니 경찰차가 와서 차 빼라고 방송하더군.

벚꽃은 언제봐도 이쁜데... 1년중 이쁘게 피는 시기가 너무 짧다는게 안타깝다.

2012.04.11.

SAMSUNG NX200


정말 오래간만에 모인 4인방.

샤브향에서 쌤한테 청첩장 받고 저녁을 강제로(?)얻어 먹었다.

(우리 셋다 지갑을 안가져왔더랬다.)


밥먹고 찾아간 곳. 허브하우스.

이런 촌구석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나는 대추차를 시키고...

다른 사람 뭐 시켰는지 기억 전혀 안남. >_<


4월 1일에 결혼하시는 일어쌤.

정말 하신다고 하시니 일사천리로 하시는구나!!


일어쌤 추천으로 사게된 국화차 + 주전자 + 잔2개 세트.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두통에 좋다는 국화차~

맛나게 잘먹고 있음~


이건 허브하우스에서 서비스로 받았던 장미~!!

이 날 힌짜 에게 바쳐드렸나이다~

2012.03.14.

SAMSUNG NX200.


2000년(부산KBS홀), 2004년(부산BEXCO), 2010년(대구영남대)에 이어 4번째로 찾아간 이승환 콘서트.

삼성카드에서 1+1 행사를 해서 그나마 저렴히(?) 다녀왔다.

처음으로 가보는 서울콘서트라 차비랑 숙박비로 인해 1+1 효과는 상당히 상쇄되었지만서도..


대신 식비를 매우 저렴하게... 두끼니 식사를 1만원선에서 해결했다는...

원래는 맛집을 찾아가려다 올림픽공원근처 맛집을 못찾겠더라...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생긴 분식집을 찾았다.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드디어 콘서트장~

신난다~


힝짜도 기대되요? ㅋ

들어가서는 착하게 사진을 찍지 않음.

8시 공연이 11시가 조금 넘어 끝이 났더랬다.

역시 지방공연이랑은 퀼리티가 많이 다르구낭. 서울까지 온 보람이 있네.

2012.02.29.

SAMSUNG NX200.


설 전날.

오랜만에 합성동에서 만난 고등학교 친구녀석들.


서울에서 내려온 류상이.

결혼하더니 얼굴에 살이 많이 붙었구만.


역시 갓 결혼한 인수.


대학원생 호정이와 6월에 결혼할 소.


오랜만에 보는 현섭이.


정욱이와 경덕이.


콩불에서 밥먹고 커피한잔.


호정이.

녀석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2012.01.22.

SAMSUNG NX200


백만년만에 유가네.

페브리즈가 저기 걸려있었군.


고등학생때는 2천원미만이었는데...

벌써 4500원이다.


현미밥이면 더 좋겠는데...


사리도 빠질 수 없지.


간만에 먹어본 자극적인 맛.

너무 배부르고 속이 쓰리다. 이런거 이제 자제 좀 해야 겠어~

2012.01.21.

SAMSUNG NX200.


세진선배가 추천해준 옥계 쪽의 '이선이 칼국수'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이선희 인줄 알고 그 이선희가 칼국수체인도 내었나 잠시 생각...

퇴근이 다 되어가서 힝짱에게 퇴근 마중나올래요? 하고 던져봤는데

힝짜가 낚였다. ㅋㅋㅋ(아니 낚여준거겠지. )

네비에 이선이 칼국수를 찍고 왔는데 왠 이상한 논두렁에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안내를 해서 동네주민에게 물어서 찾았다는... >_<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완전 한산.


완전 가정집... 아닌가?


칼국수 한개랑 쪽갈비(순한맛)을 시켰다.

겉절이. 너무 맛있더라.


보리밥이랑 콩비지가 나왔다.

보리밥 좋아라~


이것만 있어도 밥한그릇은 뚝딱 해치우겠다만.


드디어 오늘의 메인~ 쪽갈비!!

매운맛/조금매운맛/순한맛/훈제 로 4가지가 있다.

10개정도 나오고 15000원~ 가격도 양에 비하면 비싸지 않다.


요고요고 완전 맛나더라~


칼국수. 보통 칼국수와는 면발이랑 국물이 완전 다르다...

몸에는 훨씬 좋을 듯.


맛나게 듭시다~


칼국수도 냠냠.


쪽갈비도 다무따~~

저녁 맛나게 잘 무쓰용~

세진선배 감사감사~

2011.12.02.

SAMSUNG NX200.

경북 구미 신선이칼국수.


지난 24시간 나를 힘들게 만든 이 녀석.

워낙에 주변으로 부터 악명을 자자하게 들어서 바짝 쫄아 있었더랬지만,

생각만큼은 겁먹지 않아도 마실 수 있었다...

그래도 또 하라면 정말정말 싫을듯.

전날 저녁 7시에 한개 먹고 물 2리터를 한시간내에 마시고 화장실 들락날락.

다음날 새벽 5시에 한개 먹으라고 했는데 잠이 새벽 3시반에 깨는 바람에 4시에 또 한개 마셨다. 으웩.


아침 7시 44분 무궁화를 타고 대구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

건물이 몇개나 있어서 이 건물 저 건물 찾아다닌다고 20분넘게 소모했다.


종합검진을 다 받고 나서...

역시... 수면내시경으로 했다지만 위내시경+대장내시경의 후폭풍이란

정신이 띵~ 하고 복부는 공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완전 쓰라리고

24시간 이상 공복이었더니 밥은 먹어야 겠고..


검진을 마치고 주는 5000원짜리 식권2장 받고.

죽먹으러 와서 9000원짜리 죽을 식권으로 시키려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덴다. 뭐야..


결국 5000원짜리 죽을 2개 시켰는데... 바로 후회했다는.

이거 한개시켜 둘이 나눠먹고 나머지 5000원짜리로 딴거 살껄..


결국 반이상 남기고 토요일에 와서 감명받았던 스시라스또를 한번 더 가기로...


병원의 가을.


검진받고 초췌해진 나.


택시를 타고 다시 동성로에 왔다.

토요일날 못봤었던 키티까페가 있네?

저건 일본 체인인가?


2.28 공원을 또 왔네. 거참 자주도 오게 되는군.







그래서 도착한 이곳. 스시라스또.... again.

오늘은 12pcs 모듬초밥 + 추가 새우4종 + 새우튀김을 시켰다.


힝짜 오늘 검사받는다고 수고했삼~

담번엔 대장내시경 받아봐요 ㅋㅋㅋ



니 집의 미소장국은 참 맛이있네..


12pcs 초밥세트~




새우 4종~ 한개는 벌써 누구 입에 들어갔네~


세트에 딸려나오는 우동~


새우 튀김.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9000+3000+2000 = 14000원.

인당 7000원으로 초밥을 배터지게 먹다니 싸다 싸~

암튼... 검진 마치고 밥먹고 기차타고 구미와서 집에 오니 오후 3시반.

오자마자 뻗어서 자고 일어났더니 밤이다. 아... 내일은 또 출근이구나.

2011.11.14.

SAMSUNG NX200 + 16mm



결혼 기념일 맞이 대구 쇼핑하러 가기로 한 날~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낮이 되니 날이 좋다.

구미역 앞.


구미역앞 광장에서 이런 행사를 하더군.


쇼핑하러 가는 힝짱의 패션.


기차를 기다리며.

이날 표를 미리 안사는 바람에 입석을 타고 갔더랬다.


토요일 무궁화호 안의 나른한 풍경.


드디어 도착~ 대구역과 롯데백화점.


백화점안에서 우연히 만난 계쿵팬~

그날.. 와이프는 잘 찾았니?


백화점 백바퀴돌고 지쳐서 쉬는 중.


16mm 셀프샷.



짐을 사물함에 2000원주고 보관하고

지하행사장에서 힝짱 옷을 하나 더 샀는데.. 이게 화근이되어서 힝짱 지금 다시 대구역에 환불하러 가는 중 T.T


동성로.

동성로에서 사진찍는 사람 동남아 사람? ㅋㅋ

이건 16mm


16mm


30mm


60mm.

좀 흔들렸다.


60mm


쇼핑을 마치고 스시라스또를 찾으러 가는 중.

2.28 기념공원에선 왠 커다란 종이학들이 곳곳에 있더라고..


학밭에서 낭짱.


학밭에서 흑조힝짱.


자 이제 밥먹으러 고고씽~


밥먹고 나오니 어느새 깜깜한 밤.


동성로엔 분위기있는 햄버거 가게도 있구나.


지하상가에서 잠시 구경중.


대구역 앞은 벌써 크리스마스


대한민국에선 백화점에서 제일빨리 크리스마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광장에서 기차 기다리며 사진 좀 찍어주고.





다시 구미로 고고씽~


오늘 쇼핑으로 산 내 코트.

간지 남니까? ㅋㅋ

2011.11.12.

SAMSUNG NX200.


이 날 저녁은 건우선배가 추천해준 스시라스또에서 먹기로.

동성로 2.28 기념공원 근처에 있다.


짜잔~ 바로 이곳.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은 있고 테이블이 적어서 항상 만땅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 일쑤랜다.

다행스럽게도 나이스 타이밍에 찾아가서 5분도 안기다렸다.

우리가 자리 앉고 잠시후 뒤를 보니 줄을 많이 섰더군.


맨 안쪽 벽을 마주한 테이블에 앉았다.


앞에 벽이다.


먼저 물부터 준다. 컵이 귀엽구만.


10pcs 초밥세트랑, 12pcs 초밥세트, 새우튀김을 시켰다.

2000원에 4개나 주는 새우튀김부터 에피타이저(?)로 나왔다.

따끈따끈하니 참 맛다더라~


미소장국도 맛나더라.


맛도 맛이지만 참 이쁘게 디스플레이 되어서 준다.

뭐부터 먹지?


참치 연어 종류보다 구운새우, 생새우 초밥이 훨씬 더 맛나더라.


계란은 생각보다 약간 별로? 그래도 뭐 괜찮았다.


초밥은 맨 나중에. ㅋ


세트메뉴에 우동도 포함이다. 캬~ 이것도 칼칼하니 괜찮데~

면도 쫄깃하고.


오징어 인지 한치인지 암튼 재밌게 생긴 녀석.


어느 새 먹다보니 순식간이다...

기다리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훨씬 짧은것처럼 느껴지네..

스시라스또 강추!!

구미에 왜 이런곳이 없냐고...

2011.11.12.

SAMSUNG NX200


간만에 일찍 마쳐서 속도 좀 안편하고...

밤공기가 좀 상쾌한듯도 하고...

새로산 NX200 야경도 좀 찍어보고 싶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우리 마티즈 베스트 드라이버 마눌님이 운전하시고 금오산으로 야밤에 고고씽.

결혼하고 첨으로 밤에 가 보는 금오산인듯.


금오산 밑에 있는 금오지.

조명이 그리 많지 않지만 고요하다.

하지만 평일임에도 의외로 사람들이 되게 많다.


어제 결혼식에서 60미리만 거의 찍었던 터라...

오늘은 바디와 함께 딸려나온 20-50미리 위주로 야경을 찍어봤다.

화각이 더 넓으면 좋았을텐데... 16미리는 언제 임시품절에서 벗어나는 것이냐...


요건 135미리 수동렌즈로 위 사진의 중앙부를 한번 찍어본거..

초점링을 완전히 돌리면 무한대가 되는 게 아니라서 초점맞추기가 완전 어렵다...


나름 이쁜 야경.

이라고 생각한다.


오리배와 함께.


달 밝은 밤.

구름이 흘러가는 것이 꼭 물 위에 떠있는 달 같은 분위기다.


NX로 찍은 첫 파노라마 야경샷.

3장으로 찍고 포토샵에서 합쳤다.

나름 뿌듯? ㅋㅋ

평일에 산책하고 오니 좋구나.

2011.11.07.

SAMSUNG NX200

구미 금오지.


간만에 힝짱과 함께한 시내 나들이.


구미 역앞에 봉대박이 생겼다고 해서 저녁 먹으러 왔더니 자리가 꽉차서 좀 기다려야 했다.

가게가 조금하다 보니 테이블이 몇개 없더군.

작년 봄에 울산대 앞에 갓 생겼을 때 와보곤 처음이군. 그때의 글은 http://blog.paran.com/here5dj/37469370여기서.



기다리다 심심해서.


드디어 착석.


기본으로 나오는 빵.


내가 시킨 크림 불고기 봉골레 스파게티.


힝짱이 시킨 설렁탕 봉골레 스파게티 + 사랑밥.

이게 생각보다 매워서 바꿔서 먹었더랬다.


스파게티를 다 먹고 지난 번 대구에서도 먹었던 타코야미 가게가 또 생겼다고 해서...


2000원에 7알.

역시 타코야키는 뜨끈할때 먹어야 제맛.

2011.11.1.

SIGMA DP2.

구미.


오랜만에 외출~

금오산 가는 길에 있는 콩밭애.


감기기운이 있었던 힝짱.

언넝 나으세용~


가을남자 낭짱? ㅋㅋ


송이해물순두부찌개~ 7000원.


해물파전~

10000원.


배불리 먹고 금오산 공영주차장에 500원내고 종일주차~

전통 결혼식을 하고 있네?


난쟁이 힝짱~


오늘 날씨는 원래 비가 온다 들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다.

아직은.


새빨아간 단풍. 가을이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삼각대를 들고와서 오늘은 힝짱이랑 많이 찍었더랬지요~


호연지기 낭짱.



단풍 힝짱~


채미정~


가을이 깊어가는 채미정.

가을 담벼락.


메타쉐콰이어길과 힝짱.


졸졸졸 가을단풍.


ㅋㅋㅋ 사람들 지나다니던 길에서 조금 부끄러웠던 포즈~





금오산 호텔에 있는 로맨스다리.






여기까지 찍고 케이블카를 탔더랬다.

5년이나 구미에 있었지만 케이블카는 처음 탔다~




금오산 케이블카.

최대정원 51인이나 탈 수 있덴다~

도착한 곳은 폭포 바로 밑에 있는 해운사.


돌탑과 우리부부.




단풍 힝짱~


부끄럽구요~


안타깝게도 힝짱 발이 짤렸네~

어찌나 이 곳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던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쳤네~


폭포~

올때마다 물이 말랐었던것 같은데...

최근에 비가 좀 와서 그런지 폭포물이 떨어지더라.


하산길~


힝짱 오늘 금오산 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2011.10.29.

SIGMA DP2.


















비오는 토요일 가을 아침.

로또사러 터벅터벅 동네를 거닐다가.

2011.10.22.

구미.

70mm 리밋으로 찍은 사진.

수동초점으로 찍자니.. LCD확대도 안되고 어렵구나.


버스 정류장에서 힝짱.


마산 본가 연립주택 입구에 핀 가을 꽃.


할머니댁 옥상에 빠알간 고추들.


할머니댁 옥상 풍경.


고추잠자리.


고추.


벼이삭.

2011.09.24~25.

SAMSUNG N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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