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짜가 파전이 먹고 싶다매~

검색신공을 통해 봉곡동에 재동이 보리밥 이라는 곳이 새로이 오픈을 했다는 소식.

몇몇 블로그를 보니 여기 아주 그냥 강추라길래 바로 고고씽!

청바지에 쓰레빠가 아주 그냥 패션왕.


여기사 바로 재동이 보리밥...

저 분은 누규?


식당 앞마당에 요런 정원이. 운치있네.


개구리는 없다.



자리를 잡고,

보리밥 2인분(12000원) 이랑 파전 (5000원) 을 시켰다.


가격표는 요기요기.


파전 대박~

5000원치고 너무 맛있고 푸짐하게 나온다.


보리밥에 비벼먹을 야채들~


양푼이 보리밥에~


채소들을 가득 얹고 비벼비벼~


콩비지랑 청국장도 공짜로 나온다~

좋다좋다~

담번에는 두부김치를 먹어봐야지. ㅎ

2012.05.26.

SAMSUNG N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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