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짜가 낙지볶음이 먹고 싶대서 찾아간 곳.

복개천에 위치한 시골애.


오~ 생각보다 가격이 쌔다?

평소 낙지볶음을 잘 안먹어서 가격의 개념이 없다만... 쭈꾸미보단 비싼듯?


가게는 점심이 좀 지난 터라 한산했다.

이 가게는 특이하게 토요일이 쉬는 날이다.


드디어 주문한 낙지볶음이 나왔다~

맛은 우왕~ 생각보다 무지 맛있었다.


밑반찬은 요렇게.

밥하고 비벼 먹었다. 청국장도 기본으로 나옴.


맛있게 먹고 집에 옴.

아파트 현관앞에 피어있던 계란후라이 꽃.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주말이 지나가고 있다.

내일은 월요일 이구나. 젠장.

2012.06.17. SAMSUNG N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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