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힝짱과 함께한 시내 나들이.


구미 역앞에 봉대박이 생겼다고 해서 저녁 먹으러 왔더니 자리가 꽉차서 좀 기다려야 했다.

가게가 조금하다 보니 테이블이 몇개 없더군.

작년 봄에 울산대 앞에 갓 생겼을 때 와보곤 처음이군. 그때의 글은 http://blog.paran.com/here5dj/37469370여기서.



기다리다 심심해서.


드디어 착석.


기본으로 나오는 빵.


내가 시킨 크림 불고기 봉골레 스파게티.


힝짱이 시킨 설렁탕 봉골레 스파게티 + 사랑밥.

이게 생각보다 매워서 바꿔서 먹었더랬다.


스파게티를 다 먹고 지난 번 대구에서도 먹었던 타코야미 가게가 또 생겼다고 해서...


2000원에 7알.

역시 타코야키는 뜨끈할때 먹어야 제맛.

2011.11.1.

SIGMA DP2.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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