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날.
아부지 생신이기도 했던 날.
타조 생일이기도 한 날.
그리고 만우절.
마산에서 아침을 먹고 구미로 올라와서
영길쌤 결혼식에 참석하러 GM웨딩에 왔다.
조금일찍 도착한 탓에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을 좀 찍었다.
쌤 친정, 시댁 어머님과.
쌤드레스가 특이하네.
쌤 언니와 남동생?
신랑과 장인 장모님.
지인인듯? 난 몰라~
제작년 경주 벚꽃놀이 같이 갔던 중국어쌤도 오셨네.
그때보다 많이 이뻐지신 듯.?
신부 입장~
이 결혼도 주례가 없었다~
요즘 대세는 주례 없음.
신랑 신부.
신랑의 축가.
'신부에게'
만세~
신행은 역시 하와이.
최근 결혼한 3커플 모두 하와이. 하와이가 대세인듯.
쌤 행복하게 사세용~
2012.04.01.
SAMSUNG NX200.
구미 GM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