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이번 분기 GWP로 찾아온 곳,

황상동 이선이 한정식.

도착하니 벌써 테이블 세팅은 끝났고 먹기 시작~


버섯이었나?


홍어 삼합. 난생 처음 먹어본 홍어였는데 정작 홍어는 찍질 못했네.


내가 좋아하는 더덕구이.. 많이 식어서 아쉬웠다.

그나저나 이놈의 실내 빨간색은 포베온 센서는 정말 빨간색 처럼 나오기 어렵다.


먹고 나오면서 급하게 찍은 샷. 식당은 대충 요런 분위기.


점심을 먹고 영화관람.

관람전 오락삼매경 승배와 건우선배.

이 날 본 영화는 쵸코틴틴과 유니콘호. 딱 7점대 영화더군.

우리말 더빙으로 보기는 거의 처음 인듯.


인동 육교위에서 바라본 해질 녘 풍경.

멀리보이는 금오산. 부처님 얼굴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

2장을 찍어서 포토샵으로 붙였다. 자연스럽다 ㅋㅋ


힝짜가 마중나와서 신나게 우리 마탱이를 끌고 집으로 오는 길.

구미대교 지나는 중에 옆에 차가 우리차 빵구 났다고 알려주었다.

감사합니다.


요래 빵구 나있었다.

어제부터 달그락 소리가 나긴 했는데 당최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는..

출동 서비스 불러 응급 타이어 교체~

보험사 출동아저씨들 추운데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더라.


그렇게 금요일은 또 가고~

이번 주말은 우째.. 또 총알같이 지나가겠지?

2011.12.9.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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