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부산 사직 유니버시아드 웨딩.

힌짜의 절친 쉬라가 결혼을 했다.


이 날 1시반 시작으로 알고 늑장 부렸는데 알고보니 1시여서

부랴부랴 서둘러 출발해서 식 시작전에 간신히 도착.

결혼은 주례없이. 요즘 이게 대세인듯.



사회자가 팔굽혀펴기 시키니깐 표정이 굳어지는 민철이.

사전에 이런거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지 않았나?



암튼 결혼 순식간에 끝!


얘는 냐냐공주. 굴비와 보자기의 딸.


ㅋㅋㅋ


효영누나와 다마네기씨. 효영이 누나는 지금 만삭.


굴비와 냐냐공주.


폐백마치고 식당에 인사하러 온 신랑 신부.



뷔폐에서 내가 즐겨 만들어서 먹는 육회비빔밥.

신행은 하와이로.

2012.03.25.

SAMSUNG N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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