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시 클릭필수.

회사 버스를 타고 구미에서 부산내려가는 중.

언양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갈때.

해맑은 계쿵팬.


2시간 달린끝에 부산도착.

시내에서 좀 밀리고... 이상한차가 사이드미러를 박아서 각도가 틀어지는 바람에 위험할뻔.


하여간 도착.

하자마자 시식시작.

난 이번이 3번째 였더랬다.

대희선배.


막내 상환씨.

이날 본전 뽑은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일듯.

잘 먹더라~ ㅎㅎ


원조 식신 대영이.

스타트는 고기로....


태호선배.


게다리 들고 너무 좋아라 하는 지현.


유라선배와 대희선배


게다리 게다리.

이 날 게다리를 많이 못먹었네..

예전에는 살을 쫘~악 하고 잘 뽑았는데..

이날은 영... 안되더이다.


크림소스 스파게티.


해물짜장면.

음... 맛은 별로.


정력에 좋다는 굴을...

막내인 상환씨가 한그득 가져와서는 다 먹어 버리더군.


그리고 와인 한잔씩.


과장님 테이블.


올레~


와인만화를 너무 많이 본게야...


동균선배가 먹은삼선짬뽕.

과 와인. 색이 잘 어울리남? ㅎ


본전 훨씬 넘게 뽑은 동준이.

샤브샤브 공략중.


디저트. 옛날보다 과일이 별로 안보이더라.


디저트먹고 있는 한대나용.

정지현이 가지고 온디저트


오늘 참 잘먹었습니다 - 이동준왈.


나도 한장?

피부보정을 안했더니...>_<


해맑게 웃고 있는 유라선배.


과장님들도 많이 드셨습니까~


재밌는 표정의 경신선배.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이때까지의 지현이는 비교적 팔팔하였으나...

2009.12.11.

Canon EOS 5D Mark II

부산 해운대 드마리스


샤브향에서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사부작 사부작 걸어서 주화씨 웨딩촬영을 한다는 곳으로 고고싱...

가다가 비도 오고... 김밥집과 커피숍을 못찾아서 왕창 고생했던 기억.

어쨋거나.. 결국 빈손으로 도착해서 웨딩촬영을 구경..

중간중간 소품을 이용해서 서로를 찍어주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몇몇 있어서 찰칵.

비가 와서 내머리는 꼬불꼬불...



이 분의 핑콩의 절친, 주화씨.







신랑이신... 이름은 기억안남.

암튼 같은 직장 커플. 결혼은 내년 1월중순.

같이 갔던 우리양.

스튜디오 풍경은 대략 이런 분위기.


우리양과 핑콩.























음 이 사진 맘에 드는데...

웨딩드레스가 많이 젖어부렀군...











깡총깡총

한복입은 주화씨

뽀뽀샷

촬영을 마치고 웨딩드레스 고르는 곳에서.

옆에 분은 웨딩플래너라나.



넉살좋고 개구쟁이 처럼 보이시던 신랑분.

재미있으시더라.

2009.11.08.

SIGMA DP2.

볶음 트리오중 마지막으로 혜영이가 결혼을 했다.

다른 동기여자애들은 아직 결혼안한 아이들이 많은데...

가장 결혼못할것(?) 같았던 볶음이 제일 먼저 셋다 결혼을 했다.

혜영이는 정말 9년전에 비해 환골탈태했다.

얼굴과 몸이 거의 반쪽이 되었다.

작년인가 결혼한 지영이 아들이다.

이름은 칸. 혼혈아라 그런지 역시 얼굴 이미지가 남달랐다.




칸 엄마. 지영이다.

신부대기실에서 한컷.

신랑 신부 컨셉? ㅋㅋ

지정이 딸 예린이다. 썩소를 날려주시는군. 사진따윈 관심없어 컨셉이다.

몇살이야? 했더니 손가락 4개를 펴보인다.



지정이 부부.

예린이는 아버질 많이 닮았군.

초~ 오랜만에 보는 건우형.

옛날그대로더군.

신부입장.

여기까지 보고 지정이가 밥먹으러 가자길래...

밥먹으러 갔더랬다.

지정이 가족의 식사모습.

예린이가 아빠더러 음식을 주문한다.

지영이 아들 칸은. 밥먹다 말고 목을 뒤로 젖히고 잔다.

원래 집에서 자는 시간이랜다.

식사를 마치고 올라가니 이미 식은 끝나고 폐백중이다.

혜영이한테 초큼 미안? ㅋ

2009.10.31.

SIGMA DP2.

부산 W웨딩.

핑콩 버스표가 21:00 꺼 밖에 없어서,

타조 부산가는 버스도 20:40 --> 21:00 로 바꾸어서...

버스 시간까지 애매한 시간이 남아버린 커플.

롯데리아에서 앉아있다 가기로.

사랑하는 핑콩과 함께.

요건 왜 뚱하노?

길죽길죽 타조양.

핑콩이 찍은 타조양.

타조가 찍은 핑콩. 둘이 아주 잘노는구만.

이 날의 빡씬 데이트는 그렇게 저물어 갔더랬다.

2009.10.25.

SIGMA DP2.

동대구 버스 터미널 롯데리아.

저녁을 먹으러 갔던 대구 뜰안길.

여러 가게들중에 동균선배가 미리 봐놓은 다니엘 스토리라는...

비싸게 생긴 가게. 역시나 생긴것처럼 가격표는 ㅎㄷㄷ 하더라.

포크를 2개나 준다. 사실 2개까지 필요없다. 후라이드 치킨이라면 모를까.

동균선배가 시킨 꼬치구이 볶음밥.

나는 게살새우리조또.

핑콩은 치킨도리아.

타조는 스파이시누들. 타조꺼만 빼고는 다 양호했다.

메뉴표를 시험공부하듯이 열심히 보고 있는 커플.

운치있었던 건너편 촛불.

유리창너머로 보이는 귀신같이 나온 타조의 얼굴. ㅋㅋ

그 날은.. 점심 저녁으로 배가 아주 호강한 날이었지. 아주그냥... 더부룩하게..

2009.10.25.

SIGMA DP2.

대구 다니엘 스토리



허브힐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뭐...사실 만들기도 아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알아서 다 해준다.

틀을 고르고 안에 넣을 데코만 해주면 된다.

향이 참 좋더라.

아직 써보지 않았다만은...

오늘부터 써봐야 겠다.

2009.10.25.

SIGMA DP2.

정문에 차가 너무 많아서...

남문을 통해서 들어갔다.

앞에 걸어가는 동균선배 타조 커플. 길죽길죽하구나~

호홋. ㅋㅋ

1등옆에서 찍을껄 그랬나?

아... 이 포즈 무지 힘들었다.

억지로 동균선배 밀어넣고 찍은 사진.

넷이서 같이...

핑콩 얼굴이 좀 가렸구나~T.T

핑콩과 타조. 오랜 의류학과 친구.

멜롱이 영~

음.. 이날의 베스트샷? ㅋㅋ

옆에지나가는 사람들이 좀 에라군.

핑콩도 한판.


화장실의 핑콩.

애니멀쇼 출연진과 함께한 핑콩

단풍의 배경이 되어준 커플.


2009.10.25.

SIGMA DP2.

대구 허브힐즈


















2009.10.25

SIGMA DP2.

대구 허브힐즈







계절은 돌고 돌아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놀이 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곱게 물든 빠알간 단풍을 보면서,

.

.

.

내가 가진 주식종목들도 저렇게

빠알갛게 물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시사철 빠알갛게. 불기둥아 솟아라~

2009.10.25.

SIGMA DP2.

해맑게 웃고 있는 타조양.


핑콩과 타조. 테이블을 마주하다.



음... 보기 좋은 커플이구만~



이 커플은 더 보기 좋군!! ㅋㅋ



보자기 청년 납시오~


고기 언넝 구워달라고 젓가락 들고 시위중? ㅋ

그래서 빨리 굽고 있는 타조의 애인님, 동균선배 ㅋㅋ

어느새 다 먹고 디저트로 커피를.

동균선배 머리에 뭐 묻었나?


돌아가는 길에 입구에서

핑콩이 서 보라고 해서.



이 날 따라 많이 초췌했던 나.

전날의 F타임 피로 때문일까나?

절묘하게 숨은 동균선배의 사진 피하기 신공.



둘이 찍은 사진 보기 좋구먼 왜그리도 사진 공포증이 있으신지. ㅎㅎ

2009.10.25.

SIGMA DP2.

대구 떼마페.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

좋은 사람들과 맛난 점심을 먹으러 갔던 날.

날씨도 완전 좋았더랬다.

대구 가창댐 앞에 있다고 해서 댐앞에 있는 까페 & 레스토랑이라해서 '떼마페'

이름이 참 특이하고 외우기 쉽네.






오늘 따라 날씨도 완전 좋다.

자가용없이는 절대 못오는 곳.

동균선배 덕분에편하게 왔더랬다.

4인 패밀리세트. 가격은 66000원.

별로 양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먹어보면 정말 배부르다는...

구성은 쇠고기,돼지고기,은박지에 싼건 새우4마리, 메론구이, 소시지4개. 그 밖에 버섯이랑 가지, 단호박,고구마, 김치 등등.

가을 햇살은 참 좋았지만,

그늘에 앉아서 바람이 불어오니 슬슬 춥더군.

쇠고기를 먼저 올려본다. 물론, 고기 굽기에는 영 소질이 없는 내가 안구워서 참 맛났더랬다.


보니깐 또 먹고 싶넹 ㅎㅎ

소시지도 완전 맛있었는데... 구운 소시지를 안찍었구나.

요건 메론구이.

보통 일식집에서 먹던거에 비해 간이 안되어 있어서 약간 싱거운 느낌?

원래는 맛있게 먹는데 막판에 먹어서 배가 불러 다 못먹는 불상사가 ....

돼지고기는 맛이 강하므로 맨 마지막에 먹으라는 조언에 따라,

밥하고 청국장이랑 함께 마지막으로 먹었더랬다.

테이블 옆켠에 쌓아놓은 장작더미가 운치가 있었다.


테이블 주변에 벌이 몇마리 날아다녀 참 성가셨지만,

참 맛나고 운치있는 점심을 먹어서 즐거웠삼~

2009.10.25.

SIGMA DP2.


핑콩과 함께한 제5회 부산불꽃축제.

전봇대에 이쁘게 색칠된 수영구의 문구.

Sea you. 괜찮네.



근처 마트에서 군것질거리를 사들고 터벅터벅 바닷가로 가고 있는 중.

참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비아모노 가방.



언제봐도 멋진 광안대교.

다리위에 떠있는 배들. 돈주면 저기 위에서 볼 수 있는가 보더라.


사랑스런 애인님.



광안리에 왔다는거 증거사진. ㅎㅎ

DP2로 언제나 힘든 커플 셀프샷도 찍고.


이 날 핑콩의 심심타파에 큰 공헌을 한 안드로이드.

본 행사가 시작하기 직전까지 우리의 시야를 불편케 했던 여러 사람들...


암튼 그래도 1시간동안 멍하니 불꽃감상을 잘했다는거.

내년엔 호메르스 호테루~~ ㅋㅋ

2009.10.17.

SIGMA DP2.

제 5회 부산 불꽃축제






2009.08.08.

CANON EOS 40D by 윤석만님.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 강천산















2009.05.10. SAMSUNG GX-20+SAMSUNG 18-55mm+D-XENON 50-200mm.

대구에서. 홍선생과 데이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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