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게 웃고 있는 타조양.


핑콩과 타조. 테이블을 마주하다.



음... 보기 좋은 커플이구만~



이 커플은 더 보기 좋군!! ㅋㅋ



보자기 청년 납시오~


고기 언넝 구워달라고 젓가락 들고 시위중? ㅋ

그래서 빨리 굽고 있는 타조의 애인님, 동균선배 ㅋㅋ

어느새 다 먹고 디저트로 커피를.

동균선배 머리에 뭐 묻었나?


돌아가는 길에 입구에서

핑콩이 서 보라고 해서.



이 날 따라 많이 초췌했던 나.

전날의 F타임 피로 때문일까나?

절묘하게 숨은 동균선배의 사진 피하기 신공.



둘이 찍은 사진 보기 좋구먼 왜그리도 사진 공포증이 있으신지. ㅎㅎ

2009.10.25.

SIGMA DP2.

대구 떼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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