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콩과 함께한 제5회 부산불꽃축제.
전봇대에 이쁘게 색칠된 수영구의 문구.
Sea you. 괜찮네.
근처 마트에서 군것질거리를 사들고 터벅터벅 바닷가로 가고 있는 중.
참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비아모노 가방.
언제봐도 멋진 광안대교.
다리위에 떠있는 배들. 돈주면 저기 위에서 볼 수 있는가 보더라.
사랑스런 애인님.
광안리에 왔다는거 증거사진. ㅎㅎ
DP2로 언제나 힘든 커플 셀프샷도 찍고.
이 날 핑콩의 심심타파에 큰 공헌을 한 안드로이드.
본 행사가 시작하기 직전까지 우리의 시야를 불편케 했던 여러 사람들...
암튼 그래도 1시간동안 멍하니 불꽃감상을 잘했다는거.
내년엔 호메르스 호테루~~ ㅋㅋ
2009.10.17.
SIGMA DP2.
제 5회 부산 불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