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향에서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사부작 사부작 걸어서 주화씨 웨딩촬영을 한다는 곳으로 고고싱...

가다가 비도 오고... 김밥집과 커피숍을 못찾아서 왕창 고생했던 기억.

어쨋거나.. 결국 빈손으로 도착해서 웨딩촬영을 구경..

중간중간 소품을 이용해서 서로를 찍어주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몇몇 있어서 찰칵.

비가 와서 내머리는 꼬불꼬불...



이 분의 핑콩의 절친, 주화씨.







신랑이신... 이름은 기억안남.

암튼 같은 직장 커플. 결혼은 내년 1월중순.

같이 갔던 우리양.

스튜디오 풍경은 대략 이런 분위기.


우리양과 핑콩.























음 이 사진 맘에 드는데...

웨딩드레스가 많이 젖어부렀군...











깡총깡총

한복입은 주화씨

뽀뽀샷

촬영을 마치고 웨딩드레스 고르는 곳에서.

옆에 분은 웨딩플래너라나.



넉살좋고 개구쟁이 처럼 보이시던 신랑분.

재미있으시더라.

2009.11.08.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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