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이후 두어달만에 일어쌤과의 만남.
오늘은 한대영이를 위해 몇번의 스케줄을 미뤄서 이날을 잡았는데...
마침 또 한대영이 버발이 연기되는 바람에 한대영이는 또 못왔네...
암튼 이 날은 오리 데이로 결정!!
회사근처 고구려~
연말이라 그런지 식당앞 주차장은 만차~
우리도, 광탁형도 쌤도 모두 근처 골목에 주차~
이날 빅뉴스 터트리신 쌤. ㅋㅋ ㅊㅋㅊㅋ
맛나게 오리고기를 다 먹고,
식당에서 단체 사진찍기는 또 난생처음 아닌가? ㅋㅋ
삼각대도 없이 의자위에 걸쳐놓고 뻘쭘하게 ㅋ
무려 자리도 바꿔가며 한번 더~
밥만먹고 헤어지긴 아쉬워서 커피한잔~
공감~
지난번에도 여기 한번 와보았더랬다.
오늘은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고보니 쌤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셨다고... 스고이야...
힝짜는~
이거 뭐였노? 모카치노?
암튼 달달한거.
테레비가 참 인상적인 곳.
커피는 무슨 종류가 저리 많데야..
얼마전에 갤럭시노트 지른 공탁이형.
부럽고나~ 나도 화이트로 사고 싶다~~
암튼 조촐한 송년회?
신년회는 꼭 한대영이도 끼워서.
2011.12.14.
SAMSUNG NX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