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200 을 지르려고 30mm 만 남겨두고

NX10+18-55, SD14+17-70 을 팔았는데,

60mm 를 덥썩 물어버렸네?

도착을 했건만 물려서 써볼 바디가 없다.

동균선배한테 nx10 을 빌려서 주말에 찍어보기로 했다.

언넝 찍어보고 싶어라~

2011.11.03.

SIGMA DP2.

간만에 힝짱과 함께한 시내 나들이.


구미 역앞에 봉대박이 생겼다고 해서 저녁 먹으러 왔더니 자리가 꽉차서 좀 기다려야 했다.

가게가 조금하다 보니 테이블이 몇개 없더군.

작년 봄에 울산대 앞에 갓 생겼을 때 와보곤 처음이군. 그때의 글은 http://blog.paran.com/here5dj/37469370여기서.



기다리다 심심해서.


드디어 착석.


기본으로 나오는 빵.


내가 시킨 크림 불고기 봉골레 스파게티.


힝짱이 시킨 설렁탕 봉골레 스파게티 + 사랑밥.

이게 생각보다 매워서 바꿔서 먹었더랬다.


스파게티를 다 먹고 지난 번 대구에서도 먹었던 타코야미 가게가 또 생겼다고 해서...


2000원에 7알.

역시 타코야키는 뜨끈할때 먹어야 제맛.

2011.11.1.

SIGMA DP2.

구미.


오랜만에 외출~

금오산 가는 길에 있는 콩밭애.


감기기운이 있었던 힝짱.

언넝 나으세용~


가을남자 낭짱? ㅋㅋ


송이해물순두부찌개~ 7000원.


해물파전~

10000원.


배불리 먹고 금오산 공영주차장에 500원내고 종일주차~

전통 결혼식을 하고 있네?


난쟁이 힝짱~


오늘 날씨는 원래 비가 온다 들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다.

아직은.


새빨아간 단풍. 가을이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삼각대를 들고와서 오늘은 힝짱이랑 많이 찍었더랬지요~


호연지기 낭짱.



단풍 힝짱~


채미정~


가을이 깊어가는 채미정.

가을 담벼락.


메타쉐콰이어길과 힝짱.


졸졸졸 가을단풍.


ㅋㅋㅋ 사람들 지나다니던 길에서 조금 부끄러웠던 포즈~





금오산 호텔에 있는 로맨스다리.






여기까지 찍고 케이블카를 탔더랬다.

5년이나 구미에 있었지만 케이블카는 처음 탔다~




금오산 케이블카.

최대정원 51인이나 탈 수 있덴다~

도착한 곳은 폭포 바로 밑에 있는 해운사.


돌탑과 우리부부.




단풍 힝짱~


부끄럽구요~


안타깝게도 힝짱 발이 짤렸네~

어찌나 이 곳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던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쳤네~


폭포~

올때마다 물이 말랐었던것 같은데...

최근에 비가 좀 와서 그런지 폭포물이 떨어지더라.


하산길~


힝짱 오늘 금오산 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2011.10.29.

SIGMA DP2.


















비오는 토요일 가을 아침.

로또사러 터벅터벅 동네를 거닐다가.

2011.10.22.

구미.

금요일 업무를 도망치듯 빠져나와 광탁형 차를 타고 일어쌤과 함께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


바로 포항 한계령 조개구이 집.


가게 안은 이렇게 자갈이 깔려 있더라.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조개들~


몇번 와보신 쌤. 능숙한 솜씨로 조개들을 구워주셨다.

완전 감사감사~ ㅋ


너무 맛있는데 조개구이는 너무 감질나~ ㅋㅋ

기다림의 고통이 있는 조개구이.


이 날따라 더욱더 적응 못했던 광탁형 ㅋㅋ

이제 좀 돌아와~~~


쌤은 이날 커다란 시험을 대전에서 치르셨더랬지. ㅎㅎ


아... 보니깐 또 생각나네.

2차 안가고 저기서 모듬 2판 먹을껄 그랬나...



조개를 다 먹고 나면 도시락을 준다.

수제비랑 야채를 넣고 끓이면 된다.

요것도 생각보다 완전 맛나더라.


라면사리까지 추가로 시켰다.

꼬꼬면 비슷하게 되더라 ㅋㅋ

이게 또 의외로 맛있더군.


영감재이 좀 웃어라 웃어~


음... 무슨 얘기중이더라?


ㅎㅎ 힝짱이랑 첫 대면식, 괜찮았나요? ㅋ


2차로 갔던 바로 그 옆 짚동가리.



힝짱이랑 쌤.

친하게 나왔나요? ㅋ


2차에서 먹었던 삽. ㅋ


비가 많이 오던 포항.

우산쓰고 부실한 삼각대로 급하게 1건찍었건만.

아... 비만 많이 오지 않았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담에 또 딴데 가서 맛난거 먹읍시다~

2011.10.21.

SIGMA DP2.

경북 포항.


고등학교친구 인수녀석이 연애한지 무지무지 오래되었는데 드디어 장가를 갔다.

구미에서 하루에 버스가 3대밖에 없는 진주에서 하는터라

아침 첫차를 타기위에 토요일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8시 55분버스를타고 도착하니 11시. 결혼은 1시시작. 이런..

진주는 구미보다 더 촌이다~

남강에는 유등축제가 한창인가 보더라.

밤에 왔음 구경좀 했을터인데... 아쉽네.


저기 끝에 보이는 동방호텔이 인수가 결혼하는 곳.


일찍 왔더니 아~~~무도 없다.


ㅋㅋㅋㅋ


신부 대기실의 은주씨.


\

오늘 날씨 비온다 카더니 좋구만.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경덕이.

애가 벌써 저만치 컸다.


아직 학교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호정이.

호정아 지금사진보니 단추가 풀려있구나.


호정이와 상훈이.


신랑입장.

목이 없어~~


광속으로 입장중.

운이 좋게도 한번에 패닝샷 성공.


그 다음 신부 입장.


정욱이.

이녀석은 거의 10년만이다.


목없는 신랑. 이 녀석의 진지한 표정은 참 보기 힘든 풍경인데.


결혼축하한다~ ㅋㅋ

행복하게 주말부부하셈 ㅠ.ㅠ


식이 마치고 뷔페에서.

정욱이 살많이 졌구나~


호정이도 이제 아저씨티가 난다.


내년 6월에 결혼한다는 소~


녀석들아 잘 살아라~




자 이제 구미로 돌아갈 시간. 3시 10분 버스. 집에 도착하니 5시반.

나꼼수 23회를 들으니 벌써 밤이 깊었구나.

토요일 하루가 이렇게 다 지나 가는 구나 ㅠ.ㅠ

2011.10.15.

SIGMA DP2.진주.

마눌님께서 금요일마다 문화센터 다니시면서 만든 자기 작품들~

오늘 구경시켜주시길래 사진 찍어드림~

생선구이 먹을때 쓰면 좋을 것 같은 그릇.

그림은 선생님이 그려주셨단다.


수저 받침대.

나뭇잎처럼생겼다. 맘에든다.

근데 사진이 좀 흔들렸다.


하트모양 손잡이 다용도 그릇.


요건 술잔으로 쓰면 안성맞춤이겠군.


요건 바구니처럼 생겼네. 과자 담아 먹으면 되려나.


요건 오늘 내 작품~

맛난 새우튀김.

덕분에 결혼선물로 인수한테 받은 미니튀김기를 요즘 재미나게 써보고 있다.

2011.10.02. 일요일.

SIGMA SD14.

우리집.

오늘 구미 GM웨딩에서 호석선배 결혼식이 있었다.


아무도 안올거라 예상했지만

기완이 먼저 와있었다. ㅋㅋ


식장근처에 차가 완전 밀려서 도착하니깐 이미 식은 막 시작한 터.


암튼 결혼식이 무사히 끝나고~


사진타임~


증거사진 찰칵.


특이하게 부케를 받을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더군.


잡는 사람이 임자~~

호석선배 행복하게 사세염~ ㅋㅋ

2011.10.02. 일요일.

SIGMA DP2.

구미 GM웨딩


70mm 리밋으로 찍은 사진.

수동초점으로 찍자니.. LCD확대도 안되고 어렵구나.


버스 정류장에서 힝짱.


마산 본가 연립주택 입구에 핀 가을 꽃.


할머니댁 옥상에 빠알간 고추들.


할머니댁 옥상 풍경.


고추잠자리.


고추.


벼이삭.

2011.09.24~25.

SAMSUNG NX10.


3/4분기 우리팀 워크샵.

블루닷에서의 명량운동회.

오전근무만 마치고~

이대로 집으로 바로가면 더 좋겠지만 ㅋㅋ

정진선배.


칠곡에 위치한 블루닷.

옛날엔 양지연수원이었다지?


승배군~


정진선배.


머리를 귀엽게(?) 자른 승배군.


건우선배.


세진선배.


출장다녀와서 나도 몇일전에 머리를 잘랐더랬지.


오늘의 점심메뉴.


육질은 별로....


기완.


정진선배 소주가 쓴 표정? VS 웃겨죽는 표정?

세진선배 시크한 표정.


밥먹고 시작한 여러가지 경기들.


상헌선배


명화선배의 강슛.


즐겁습니까? ㅋㅋ


남정네들.


건우선배 승배.


우리팀 여전사들.


상헌선배.


마지막 족구경기.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 저녁~ ㅎㅎ

2011.09.23. 금요일.

SAMSUNG NX10.

블루닷.


갤러리 호텔 앞 택시 기다리는 곳.

출근 시간에 호텔에서 택시 타기가 은근 어렵다.

외진 골목에 있는 호텔이라 택시들이 많이 안지나 다닌다.

때문에 10분이상 택시가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때도 다반사.

그래서 이 날은사무실까지 한번 걸어가 보기로 했던 날.


호텔앞에 있는 음식점.

샌드위치 같은 걸 팔고 있었지만 한번도 사먹어 본 적이 없다.


버스타러 갈 때 자주 이용하는 호텔 뒷길.


파노라마가 엉망으로 이어 붙여졌다... 도로가 지진난듯.


호텔옆 다리위에서 본 풍경.


저건 무단횡단 금지 표시?

06159 Riverview hotel 정류장.


버스를 타고 출근할때 애용하던 정류장.

여기서 사무실 One Raffles Quay 정류장까진 2.2Km


2.2km 면 0.71 달러. 700원도 안하는 버스요금.

싱가포르 소득수준과 물가를 감안할 때 너무나도 싼 교통요금.



출퇴근시 맨날 이용했던 186번 버스.~


다시 호텔쪽으로 걸어와서. 왼쪽에 보이는게 갤러리 호텔.


이른 아침 데칼코마니.


호텔앞 알 수 없는 조형물들.


호텔 옆 까페앞 강아지 조각상.


자주 건너다녔던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오늘 날씨 맑음....

하지만 매우 습하고 더움.


다리를 건너~


조용하고 한적한 아침 풍경.


여긴 좀 부자 아파트인듯.


굴다리. 자전거 타고 가면 벌금이 무려 100만원.


파크호텔.


원래 묵을려고 했던 노보텔과 리앙코트.


유료도로 ERP.


출근길이 산책길이구나~ 근데 너무 덥다.


올때마다 싱가포르는 여기저기 공사중.


오토바이 출퇴근자들.


작년에 묵었던 푸라마 시티센터.


사이좋은 중년 커플.


흔하게 보이는 새.

이름이 뭘까...


파출소 같이 안보이는 파출소.


도시 군데군데 있는 작은 공원들.


흡연자들을 위한 디자인 재털이.

사진찍으면서 걸으니 2.2km 를 1시간이나 걸렸네.

다시는 걸어서 안 오리라...

2011.08.18.

SAMSUNG NX10.

Singapore.


이번 출장기간 1달동안 묵게된 갤러리 호텔. 외관이 상당히 독특하다.


Studio M. 저기도 호텔예약 리스트에 있었다. 바로 옆에 있었군.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작년에 묵었던 푸라마시티센터 보다 훨씬 답답.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요렇다.


복도를 따라 가면...

방번호가 특이하게 바닥에 찍혀있다.


방에 들어가니 특이하게 조명이 와이어로 되어 있다.


방은 상당히 좁다. 일본식 비지니스 호텔비슷하게...


TV는 이름도 없는 브랜드.

하지만 HDMI 케이블이 지원된다는것.


화장실은 반투명 유리벽으로 되어 있다.


세면대는 깔끔.



하루에 2장 빨래가 무료다.

바구니에 넣어서 맡기면 요래 온다.


요 종이를 작성해야 하는데 은근히 귀찮다.


방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길.


4층에 식당이 있다. 색깔이 알록달록.


요건 무료조식에 포함안되고 따로 돈주고 사먹어야 되는 메뉴.


자리를 잡고...


그리 먹을것 없지만 그래도 하나씩 담아서...


냠냠...


냠냠...


냠냠....


어디 방향에서 찍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른 호텔.


갤러리 호텔.


밤이면 저렇게 조명이 켜진다.

한달동안 있으면서 5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 아쉽다.

2011.08.16 ~ 09.15

싱가포르 갤러리 호텔.

SAMSUNG NX10.


언제부터인가 일본라멘을 좋아하게 되었다.

근데 구미에는 일본라멘 파는 가게가 전혀 없다.

그래서 타지역에 가서 혼자 밥을 먹게 되면 꼭 라멘가게를 찾게 된다.

인천공항에는 일본라멘 전문가게는 없지만,

아시안푸드코트중에 유일하게 돈코츠 라멘이 있다.

가격은 9000원가까이로 비싼 편이지만 맛은 그래도 내 입맛에 딱 맞다.

이 날은 주문할 때 차슈가 없다고 괜찮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차슈대신 다른걸 넣어주냐고 했더니 아니랜다.

그럼 가격을 좀 할인해주냐고 했더니 아니랜다.

그래도 먹을거냐고 하길래...

그래도 먹는다고 했지. ㅎㅎ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인천공항.

4시 출발예정이었던 OZ751 싱가폴행. 30분 지연되어 출발했다.

이번 싱가포르 출장은 어떠하려나~

2011.08.16.

SAMSUNG NX10.


작년 여름에 이어,

2번째 가는 싱가폴 출장.

이번엔 무려 한달이다. 작년엔 8일동안 고생만 죽어라 했던 기억이.....


이번엔 혜선이의 도움과 큰 운이 작용해 무려 입사이래 최초로 이코노미가 아닌 비즈니스를 타게 되었다.

아 좋더라... 식사도 고급스럽고.



개인용 화면도 엄청 크고,

무엇보다 자리가 넓고 의자가 편해서 맘껏 다리를 뻗고 누울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다.

그래도 어찌된것인지 몸은 엄청 피곤했지만 잠은 잘 안오더만.

싱가포르까지 6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다.

2011.08.16.

SAMSUNG MOBILE GT-I9100

어서오세요. 여기는 부산 금정구 굴비네 하우스입니다.


21층에서 바라본 장전동/구서동 전경~


전망이 시원하이 좋군요.


오늘은 다름아닌 서울에 사는 성미누나가

아기 데리고 부산내려온 날.

이름이 무려 '동율' ㅎㅎㅎ


이분이 마더~

성미누나.


최근 남친이 생긴 효영이 누나.


힝짱~



역시 결혼준비중인 하나.

애기보는걸 참 좋아라 하더군.


아이구 잘잔다 율이~


아가야가 참 조용하고 순하더라.


얌전~


8인방중에 타조랑 옥이랑 조기가 빠졌다.



맛나게 치맥으로~

다음은 굴비 배 안에 들어있는 냐냐양?

2011.08.06.

SAMSUNG NX10.



초장금여사님표 떡갈비.

너무 너무 맛나다~ ㅎㅎ

2011.07.

SAMSUNG NX10.

오랜만에 동균선배 부부랑 맛난거 먹으러 외출~


사진찍히기 싫어대마왕 동균선배.


우리가 온 곳은 봉곡동 천안문.

메뉴판이.. 다짜고짜로 보인다. ㅋㅋ

탕슉 대짜 1개, 고추짜장 4개를 시켰네~


장인어른 좋아하시겠다...


탕슉대짜부터 왔네.

이거 대짜 맞음? 대짜치고 양이 작은거 같은디~

그래도 맛은 고만고만~


드디어 이 집의 자랑 고추짜장~

요롷게 면이랑 양념이 따로 나온다.

면은 녹차면? 암튼 녹색이다~


요거이 양념. 다른 짜장과는 다르게 매운맛이 희안하게 난다.

누구의 말마따나 꼭 짱뽐맛같기도 하고.


신나게 비비고 맛나게 먹었다. ㅎㅎ


배부르게 먹고 나서 또 배를 채우러 간다.

1차는 동균선배가 쐈으니 보답을 해야지.

커피ANN 이라는 커피숍.

예전에 일어샘이랑 한대랑 공탁이형이랑 저녁에 왔었던 곳.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한가한가~





동균선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커피 빙수 소~

도도랑 힝구짱구는 커피 빙수 대~


배가 뽈똑한 예비엄마 하도도.


커피 빙수가 나왔다~


팥빙수 대짜는 완전 크다~

암튼 배터지게 먹었던 일요일 오후.

2011.07.17.

SAMSUNG NX10 + 30mm

구미.


트랜스포머 3D imax 를 예매했더랬다.

토요일 오후. 대구 동성로로 출발. 왜 구미에는 imax 없나요?

왜냐면 생기면 망할테니깐.


정말이지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 (보정이 너무 과했다)

암튼 이날 날씨는 정말 맑았는데... 정말정말 살인적인 더위였다.


이게 얼마만이죠?

정말정말 오랜만에 오는 동성로 입니다.~

한 8개월은 넘은듯?


동성로는 뭐 여전하네요...


트랜스포머3.. 정말 dirty하게 재미없더라는...

아... 돈아까워... 32000원.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사야까~

왜 구미에는 일본식 라멘집이 없냐고!!!


여긴... 2년전에 홍진우따라 처음 와봤던곳.


라멘~


가츠동~

밥먹고 나오니 완전 밤이구나.

동성로 여름의 밤.


못보던 타코야끼가게가 있네.

급 땡김.



7알에 3000원. 생각보다 완전 괜찮더라. 일본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더라.


동성로의 여름처자 힝구짱구.


여름아즈씨 낭구짱구.

제주도 이후 간만에 외출.

영화는 별로였으나 맛있는거 많이 먹어 좋았다네~

돌아오는 기차는 표가 없어 입석으로 왔다지 T.T

2011.07.16.

SAMSUNG NX10 + 30mm

대구 동성로.


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네~

4일차 일정은 없음. 그저 돌아오는 것.

아침을 먹고 숙소방을 정리하고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다시 공항으로 가면 됨.


방금 체크아웃~


우리가 묵었던 곳이야요~

담에 기회가 되면 또 옵시다~


공항에 왔더니 비도오고 안개 완전 장난 아님...


공항에선 계속 지연 결항 안내 방송...


헐 이러다 집에 못가는거 아닌가하는 불안감...


공항에 사람완전 만빵 되었음.


그래도 다행히 우리 비행기는 30분정도 지연뒤에 탑승~~

비는 추적추적 오는구만...



제주도 벗어나자 마자 날씨 완전 좋음.. 이런..

이로서 3박 4일 동안의 제주도 여행 끝!!!

2011.07.04.

SAMSUNG NX10.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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