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호텔 앞 택시 기다리는 곳.

출근 시간에 호텔에서 택시 타기가 은근 어렵다.

외진 골목에 있는 호텔이라 택시들이 많이 안지나 다닌다.

때문에 10분이상 택시가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때도 다반사.

그래서 이 날은사무실까지 한번 걸어가 보기로 했던 날.


호텔앞에 있는 음식점.

샌드위치 같은 걸 팔고 있었지만 한번도 사먹어 본 적이 없다.


버스타러 갈 때 자주 이용하는 호텔 뒷길.


파노라마가 엉망으로 이어 붙여졌다... 도로가 지진난듯.


호텔옆 다리위에서 본 풍경.


저건 무단횡단 금지 표시?

06159 Riverview hotel 정류장.


버스를 타고 출근할때 애용하던 정류장.

여기서 사무실 One Raffles Quay 정류장까진 2.2Km


2.2km 면 0.71 달러. 700원도 안하는 버스요금.

싱가포르 소득수준과 물가를 감안할 때 너무나도 싼 교통요금.



출퇴근시 맨날 이용했던 186번 버스.~


다시 호텔쪽으로 걸어와서. 왼쪽에 보이는게 갤러리 호텔.


이른 아침 데칼코마니.


호텔앞 알 수 없는 조형물들.


호텔 옆 까페앞 강아지 조각상.


자주 건너다녔던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오늘 날씨 맑음....

하지만 매우 습하고 더움.


다리를 건너~


조용하고 한적한 아침 풍경.


여긴 좀 부자 아파트인듯.


굴다리. 자전거 타고 가면 벌금이 무려 100만원.


파크호텔.


원래 묵을려고 했던 노보텔과 리앙코트.


유료도로 ERP.


출근길이 산책길이구나~ 근데 너무 덥다.


올때마다 싱가포르는 여기저기 공사중.


오토바이 출퇴근자들.


작년에 묵었던 푸라마 시티센터.


사이좋은 중년 커플.


흔하게 보이는 새.

이름이 뭘까...


파출소 같이 안보이는 파출소.


도시 군데군데 있는 작은 공원들.


흡연자들을 위한 디자인 재털이.

사진찍으면서 걸으니 2.2km 를 1시간이나 걸렸네.

다시는 걸어서 안 오리라...

2011.08.18.

SAMSUNG NX10.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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