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D imax 를 예매했더랬다.
토요일 오후. 대구 동성로로 출발. 왜 구미에는 imax 없나요?
왜냐면 생기면 망할테니깐.
정말이지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 (보정이 너무 과했다)
암튼 이날 날씨는 정말 맑았는데... 정말정말 살인적인 더위였다.
이게 얼마만이죠?
정말정말 오랜만에 오는 동성로 입니다.~
한 8개월은 넘은듯?
동성로는 뭐 여전하네요...
트랜스포머3.. 정말 dirty하게 재미없더라는...
아... 돈아까워... 32000원.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사야까~
왜 구미에는 일본식 라멘집이 없냐고!!!
여긴... 2년전에 홍진우따라 처음 와봤던곳.
라멘~
가츠동~
밥먹고 나오니 완전 밤이구나.
동성로 여름의 밤.
못보던 타코야끼가게가 있네.
급 땡김.
7알에 3000원. 생각보다 완전 괜찮더라. 일본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더라.
동성로의 여름처자 힝구짱구.
여름아즈씨 낭구짱구.
제주도 이후 간만에 외출.
영화는 별로였으나 맛있는거 많이 먹어 좋았다네~
돌아오는 기차는 표가 없어 입석으로 왔다지 T.T
2011.07.16.
SAMSUNG NX10 + 30mm
대구 동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