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이어,

2번째 가는 싱가폴 출장.

이번엔 무려 한달이다. 작년엔 8일동안 고생만 죽어라 했던 기억이.....


이번엔 혜선이의 도움과 큰 운이 작용해 무려 입사이래 최초로 이코노미가 아닌 비즈니스를 타게 되었다.

아 좋더라... 식사도 고급스럽고.



개인용 화면도 엄청 크고,

무엇보다 자리가 넓고 의자가 편해서 맘껏 다리를 뻗고 누울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다.

그래도 어찌된것인지 몸은 엄청 피곤했지만 잠은 잘 안오더만.

싱가포르까지 6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다.

2011.08.16.

SAMSUNG MOBILE GT-I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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