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샤브향.
배부르게 많이 먹었네~
2011.11.24.
SAMSUNG NX200.
구미 샤브향.
배부르게 많이 먹었네~
2011.11.24.
SAMSUNG NX200.
난생 처음 산 플래시라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도전~!!
찍고 나니 비커의 계량표가 너무 거슬림.
와인잔으로 바꾸고 다시~
플래시가 새로 도리도리가 안된다... 할 수 없이 가로 사진만...
근데 이건 직광이라 생각해보니 돌려서 찍어도 상관없었네...이런.
F값이 20을 훌쩍 넘겨도 매크로에서는 심도가 너무 얕아 약간만 뒤에 있거나 앞에 있는 놈들도 흐릿해져 버린다.
역시 어렵군...
수면 주위에는 초점이 맞는데 한가운데로 갈 수록 흐릿 T.T
다시 도전.. 에휴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
어설프게 흉내내다가 힘다 빠지겠다.
오늘은 여기서 접고 담에 다시 해봐야지...
동아제약 박카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
둘이... 제약사 이름이랑 제품이름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수십년이 지나고서야 깨달았다.
2011.11.19.
SAMSUNG NX200
김범수의 끝사랑이 생각나서..
기브미 결혼식을 마치고 인동.
멀리 언덕산은 울긋불긋한데 가을은 끝나간다.
따끈한게 생각나는 시절이 다가온다.
마지막 생명을 불태우고 있는 가을.
쓸쓸합니까 ?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티코~
우리집 베란다에 부처님있다.
수년전 인도 출장때 500원주고 샀다. 손가락 한마디 크기.
매크로~
부처님 로또대박나게 해주세요~
장미를닮은 베란다 초록 다육식물.
해가 뉘엿뉘엿
토요일아 가지마라~
내일도 토요일이었음 좋겠네.
2011.11.19.
SAMSUNG NX200
새벽 6시반에 일어나서 1사업장에서 E-test를 3시간동안 치고 택시타고 2사업장가서 버스를 탔더니 이 버스가 1사업장을 들렀다 가네... 아까워라 내 택시비.
정문에서 만난 가연~
커피사줘서 땡큐~ 담에 보면 내가 쏨세.
기범이 결혼한 곳.
대구 M 스타 하우스.
후다닥 와서 신부 대기실에 와서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신부사진 찰칵~
신부님 손가락이 총으로 BANG!~
오늘의 신랑 기브미.
도착해서 얼굴도장 찍고 곧바로 밥부터 먹고...
병혁이형. 이제는 원우아빠.
밥먹고 오니 이미 결혼식 시작. 총알같이 진행되더라. 1시 식시작인데 1시 6분인데 지금 축가중..
이 날의 하이라이트
이기범 원맨 쇼. 완전 호응좋고 웃겼다는.
뽀뽀뽀 노래에 맞춰 뽀뽀.
순식간에 행진. 결혼끝.
마치고 집에 오니 저녁이구나... 이렇게 토요일이 또 지나가는구만.
이기범 잘 살아라~ ㅋㅋ
2011.11.19.
SAMSUNG NX200.
2011.11.14.
대장내시경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먹은 저녁.
카레라이스와 된장찌개와 아몬드멸치.
지난 24시간 나를 힘들게 만든 이 녀석.
워낙에 주변으로 부터 악명을 자자하게 들어서 바짝 쫄아 있었더랬지만,
생각만큼은 겁먹지 않아도 마실 수 있었다...
그래도 또 하라면 정말정말 싫을듯.
전날 저녁 7시에 한개 먹고 물 2리터를 한시간내에 마시고 화장실 들락날락.
다음날 새벽 5시에 한개 먹으라고 했는데 잠이 새벽 3시반에 깨는 바람에 4시에 또 한개 마셨다. 으웩.
아침 7시 44분 무궁화를 타고 대구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
건물이 몇개나 있어서 이 건물 저 건물 찾아다닌다고 20분넘게 소모했다.
종합검진을 다 받고 나서...
역시... 수면내시경으로 했다지만 위내시경+대장내시경의 후폭풍이란
정신이 띵~ 하고 복부는 공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완전 쓰라리고
24시간 이상 공복이었더니 밥은 먹어야 겠고..
검진을 마치고 주는 5000원짜리 식권2장 받고.
죽먹으러 와서 9000원짜리 죽을 식권으로 시키려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덴다. 뭐야..
결국 5000원짜리 죽을 2개 시켰는데... 바로 후회했다는.
이거 한개시켜 둘이 나눠먹고 나머지 5000원짜리로 딴거 살껄..
결국 반이상 남기고 토요일에 와서 감명받았던 스시라스또를 한번 더 가기로...
병원의 가을.
검진받고 초췌해진 나.
택시를 타고 다시 동성로에 왔다.
토요일날 못봤었던 키티까페가 있네?
저건 일본 체인인가?
2.28 공원을 또 왔네. 거참 자주도 오게 되는군.
그래서 도착한 이곳. 스시라스또.... again.
오늘은 12pcs 모듬초밥 + 추가 새우4종 + 새우튀김을 시켰다.
힝짜 오늘 검사받는다고 수고했삼~
담번엔 대장내시경 받아봐요 ㅋㅋㅋ
니 집의 미소장국은 참 맛이있네..
12pcs 초밥세트~
새우 4종~ 한개는 벌써 누구 입에 들어갔네~
세트에 딸려나오는 우동~
새우 튀김.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9000+3000+2000 = 14000원.
인당 7000원으로 초밥을 배터지게 먹다니 싸다 싸~
암튼... 검진 마치고 밥먹고 기차타고 구미와서 집에 오니 오후 3시반.
오자마자 뻗어서 자고 일어났더니 밤이다. 아... 내일은 또 출근이구나.
2011.11.14.
SAMSUNG NX200 + 16mm
결혼 기념일 맞이 대구 쇼핑하러 가기로 한 날~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낮이 되니 날이 좋다.
구미역 앞.
구미역앞 광장에서 이런 행사를 하더군.
쇼핑하러 가는 힝짱의 패션.
기차를 기다리며.
이날 표를 미리 안사는 바람에 입석을 타고 갔더랬다.
토요일 무궁화호 안의 나른한 풍경.
드디어 도착~ 대구역과 롯데백화점.
백화점안에서 우연히 만난 계쿵팬~
그날.. 와이프는 잘 찾았니?
백화점 백바퀴돌고 지쳐서 쉬는 중.
16mm 셀프샷.
짐을 사물함에 2000원주고 보관하고
지하행사장에서 힝짱 옷을 하나 더 샀는데.. 이게 화근이되어서 힝짱 지금 다시 대구역에 환불하러 가는 중 T.T
동성로.
동성로에서 사진찍는 사람 동남아 사람? ㅋㅋ
이건 16mm
16mm
30mm
60mm.
좀 흔들렸다.
60mm
쇼핑을 마치고 스시라스또를 찾으러 가는 중.
2.28 기념공원에선 왠 커다란 종이학들이 곳곳에 있더라고..
학밭에서 낭짱.
학밭에서 흑조힝짱.
자 이제 밥먹으러 고고씽~
밥먹고 나오니 어느새 깜깜한 밤.
동성로엔 분위기있는 햄버거 가게도 있구나.
지하상가에서 잠시 구경중.
대구역 앞은 벌써 크리스마스
대한민국에선 백화점에서 제일빨리 크리스마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광장에서 기차 기다리며 사진 좀 찍어주고.
다시 구미로 고고씽~
오늘 쇼핑으로 산 내 코트.
간지 남니까? ㅋㅋ
2011.11.12.
SAMSUNG NX200.
이 날 저녁은 건우선배가 추천해준 스시라스또에서 먹기로.
동성로 2.28 기념공원 근처에 있다.
짜잔~ 바로 이곳.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은 있고 테이블이 적어서 항상 만땅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 일쑤랜다.
다행스럽게도 나이스 타이밍에 찾아가서 5분도 안기다렸다.
우리가 자리 앉고 잠시후 뒤를 보니 줄을 많이 섰더군.
맨 안쪽 벽을 마주한 테이블에 앉았다.
앞에 벽이다.
먼저 물부터 준다. 컵이 귀엽구만.
10pcs 초밥세트랑, 12pcs 초밥세트, 새우튀김을 시켰다.
2000원에 4개나 주는 새우튀김부터 에피타이저(?)로 나왔다.
따끈따끈하니 참 맛다더라~
미소장국도 맛나더라.
맛도 맛이지만 참 이쁘게 디스플레이 되어서 준다.
뭐부터 먹지?
참치 연어 종류보다 구운새우, 생새우 초밥이 훨씬 더 맛나더라.
계란은 생각보다 약간 별로? 그래도 뭐 괜찮았다.
초밥은 맨 나중에. ㅋ
세트메뉴에 우동도 포함이다. 캬~ 이것도 칼칼하니 괜찮데~
면도 쫄깃하고.
오징어 인지 한치인지 암튼 재밌게 생긴 녀석.
어느 새 먹다보니 순식간이다...
기다리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훨씬 짧은것처럼 느껴지네..
스시라스또 강추!!
구미에 왜 이런곳이 없냐고...
2011.11.12.
SAMSUNG NX200
토요일 오후. 우리집 거실.
열심히 식사 준비 하시는 힝짜마.
이 날의 메뉴는 오뎅탕~ 완전 맛나더라는.
그리고 유부초밥~
플래시 터트린 유부초밥.
그 날 저녁 대구에 쇼핑다녀와서.
새옷 이뿝니다.
식탁위가 널브레~
플래시 발광 사진.
2011.11.12.
SAMSUNG NX200.
아침에 일어나니 온세상이 하얗다.
짙게 드리운 안개. 쌀쌀하고 습한 공기.
어제 도착한 16mm를 끼우고 나와 파란하늘과 멋진 구름을 찍고 싶었으나 실패.
2011.11.12.
SAMSUNG NX200.
태극기닷컴에서 3만원 주고 60x60 소품용 미니 스튜디오를 샀다.
천으로 빨강 파랑 하양 검정 배경 4가지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플래시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이 날은 삼각대를 이용해서 장노출로 찍었더랬다.
거실에 보이는 이것저것 소품들을 테스트 삼아 찍어 보는 중...
앗.. 머리털이 저기 한개 있었네...
올 초에 샀던 아이패드/아이팟 도킹용 스피커~
침대 맡에 두고 매일밤 잘 쓰고 있다는.
작년 혼수로 장만했던 결혼반지~
힝짜 이거 말고도 내가 반지 많이 사줬죠? 담에 또 찍어봅시다~
2011.11.10.
SAMSUNG NX200.
이 날은 몇주전부터 이야기 해오던 세진선배 집들이 하기로 한날~
세진선배 남편분 인도출장에서 돌아오기 전에 해치우자고...
하루종일 가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퇴근길에 분식점에 들러서 떡볶이 튀김 순대를 사들고 갔더랬다~
이 가게 단골이라는 기완.
지난번 국화축제때도 여기서 나와 기완이 떡볶이랑 이것저것 사서 사업장에 들고 갔더랬다.
세진선배가 이 사진 보곤 쓸쓸해 보인다고...
옆에 누구 붙여 줘야 겠다고 하더군.
세진선배 집에 와서 이쁜 그릇에 담아내니 싼티가 전혀 안나는군.
튀김도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좀 차더라~
데파 묵을껄~
분식 삼총사~
다 먹고는TV 보며 수다 삼매경.
절대 정진선배한테 시선이 가 있는거 아님. ㅋ
요즘 고민이 많으신 건우선배.
정진선배.
이 날 테레비에는 온갖 치장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구슬공주 피아노 선생이 나왔더랬다.
다들 보면서 별 사람 다 있다고 ...
세진선배 부부 커플 잔.
사내커플이고 같은 파트다 보니 커플 잔이 되었네~
분식삼총사로 모잘라서 시킨 족발~
족발 별로 안좋아 하는데 맛이 괜찮더군~
막국수.
상추에 싸먹으니 맛나맛나~
이 날따라 카메라를 아주그냥 기피하신 세진선배.
족발에 이어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 ㅋㅋ
다들 배부른상태. 무한도전 재방 보는 중.
정진선배 얼굴 3개. ㅋㅋ
이날 10시가 좀 넘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은 누구차례?? ㅎ
2011.11.09.
SAMSUNG NX200
F2.8은 접사에 찍기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심도가 너무 얕아 조그마한 피사체라도 핀이 날라가버린다.
그래서 조리개를 바짝 쪼이면 선명해지지만 셔터스피드가손으로 찍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다.
ISO를 올리자니 노이즈가 자글거리고.
100원짜리 동전에 이렇게 많은 기스들이 가있는 줄 몰랐다.
100% 크롭사진.
아몬드 한 알.
역시 100% 크롭. 설탕 발린 빵과 같다.
2011.11.07.
SAMSUNG NX200 + 60mm Macro.
간만에 일찍 마쳐서 속도 좀 안편하고...
밤공기가 좀 상쾌한듯도 하고...
새로산 NX200 야경도 좀 찍어보고 싶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우리 마티즈 베스트 드라이버 마눌님이 운전하시고 금오산으로 야밤에 고고씽.
결혼하고 첨으로 밤에 가 보는 금오산인듯.
금오산 밑에 있는 금오지.
조명이 그리 많지 않지만 고요하다.
하지만 평일임에도 의외로 사람들이 되게 많다.
어제 결혼식에서 60미리만 거의 찍었던 터라...
오늘은 바디와 함께 딸려나온 20-50미리 위주로 야경을 찍어봤다.
화각이 더 넓으면 좋았을텐데... 16미리는 언제 임시품절에서 벗어나는 것이냐...
요건 135미리 수동렌즈로 위 사진의 중앙부를 한번 찍어본거..
초점링을 완전히 돌리면 무한대가 되는 게 아니라서 초점맞추기가 완전 어렵다...
나름 이쁜 야경.
이라고 생각한다.
오리배와 함께.
달 밝은 밤.
구름이 흘러가는 것이 꼭 물 위에 떠있는 달 같은 분위기다.
NX로 찍은 첫 파노라마 야경샷.
3장으로 찍고 포토샵에서 합쳤다.
나름 뿌듯? ㅋㅋ
평일에 산책하고 오니 좋구나.
2011.11.07.
SAMSUNG NX200
구미 금오지.
오랜만에 내려온 부산.
지하철 4호선이 어느새 생겼다.
아침 9시 50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부산.
힝짱 일어난다고 완전 수고 많았죠?
버스에 정신을 두고 내린 나.
4호선은 밑도끝도 없이 계속 땅속으로 들어가야 타는 곳이 나오더랬다.
믹키유천이랑 힝짱. 실제론 저거보다 작겠지?
머리가 디게 큰거 보니.
드디어 도착한 미남역.
넓고 뭔가 허전한 분위기.
먼저 도착하신 장인어른 과 하영이.
장모님, 장인어른과 힝짱.
하영이네 가족.
오늘의 주인공. 힝짱의 사촌 지혜언니.
아름다우십니다~
웨딩사진.
결혼식을 지켜보는 힝짱.
빵터진 하영이 어머니와 형님.
신랑 신부 맞절 대기.
맞절.
올해5월에결혼하셨던 힝짱 고종사촌 민영언니 부부.
귀염둥이 하영이.
축가 감상중인 부부.
다행이다~~
두유 흡입중인 하영이.
신랑의 애교3종세트에 좋아하는 신부.
장인어르신과 힝짱 첫째고모부.
힝짱 큰아버지 큰어머니.
식이 다 끝나고. 식당에서 하영이 어머니.
이날 뷔폐식당은 완전히 전쟁... 좁은 곳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구미로 다시 가기전에 힝짱 할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사진 한장.
할아버님 눈이 안경에 가려져 버렸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11.11.06.
SAMSUNG NX200.
해질녘 베란다에서 바라본 금오산.
토요일 우리들의 저녁이 되어준 타코야미.
타코야키 26알.
마크로 실내사진은 역시 플래시 없이는 참 찍기 어렵다...
심도가 너무 얕아 조리개를 조이면 셔속이 안나오고 ISO 올리면 노이즈 자글하고..
RAW로 찍어서 보정하면 괜찮다는데 너무 귀찮고..
시아와세 코이코이 얏테코이~
인도에서 가져온 코끼리.
프린지를 보면서 마신 라즈베리 에이드.
아.. 주말이 또 다갔다.
2011.11.05.
SAMSUNG NX200.
NX10 + 60mm Macro 가지고 노는 중.
펜타일이 싫어요~
2011.11.05.
SAMSUNG NX10.
간밤에 비가 많이 왔다.
아침에 보니 은행잎이 후두둑 다 떨어졌다.
60마를 동균선배한테 빌린 nx10에 끼고 집앞산책.
F2.8~35 까지 심도 변화.
마크로 렌즈는 역시 어렵다.
2011.11.05.
SAMSUNG NX10 + 60mm MACRO
동균선배 한테 빌린 화이트 NX10.
60미리 마크로에다가 후드까지 끼우니 대포가 되어 버린다? ㅋㅋ
nx200 주문해놓은 것은 언제나 오려나....
근데 nx200 보단 nx10 의 디자인이 역시 맘에 든다.
2011.11.05.
SIGMA D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