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8은 접사에 찍기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심도가 너무 얕아 조그마한 피사체라도 핀이 날라가버린다.


그래서 조리개를 바짝 쪼이면 선명해지지만 셔터스피드가손으로 찍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다.

ISO를 올리자니 노이즈가 자글거리고.


100원짜리 동전에 이렇게 많은 기스들이 가있는 줄 몰랐다.


100% 크롭사진.


아몬드 한 알.


역시 100% 크롭. 설탕 발린 빵과 같다.

2011.11.07.

SAMSUNG NX200 + 60mm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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