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부서 상반기 GWP행사는...

야구를 보러가니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러 가니 뭐 뭐 의견이 있었다만...

워낙에 바쁘다 보니... 결국 상반기 마지막날 영화 & 소고기 로 결정.

영화는 구미역옆의 CGV에서 방자전과 A특공대중에서보고...

소고기는 송정동의 영천영화 마을에서.

동민선배 금니빨~


한대나영이는 지난번 차두리에 이어 이번엔 톰크루즈와 함께 인증샷.


이 시간에 여기 있는게 다들 어색한 우리들.


상환.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저녁먹으러 온 곳, 영천영화식당.

공탁이형.


지현이. 뽀샵좀 했음. ㅋㅋ



대희선배 부장님께 밀담중.


아.. 육회 맛나더라~


육회꽃이 피었네~


요건 스팸처럼 생겨가지고...

디게 맛나던데.. 어느부위였지?




상환 고기 잘 굽는다. ㅎ

방자전에도 나왔다. 고기 잘굽는 방자.


소고기는 맛나지만... 너무 비싸~


먹고 나서 소고기탕(?)

이건 지난번 대구에서 편대장 영화식당이 더 맛났던듯.

2010.06.30.

SAMSUNG NX10


금요일 저녁. 도망치듯 퇴근했다.


이 날은 대영이와 공탁이형, 일본어 샘과 같이

공탁이형 새차인 스포티지 R 시승식겸, 저녁도 먹을겸, 공탁이형 새로운 보금자리 구경도 한 날.


공탁이형 기다리는 중에

저녁먹으러 가는 아룽기쓰랑도 마주쳤다.


드디어 차가 도착!!

뒤태가 특이한 스포티지 R


자 어디로 갈깝쇼~


해서 온 곳은...

내가 치킨 먹자고 해서 또 교촌에 왔다.


월드컵시즌입니다요~


요새 살이 쪘다며... 뚱뚱하다지 않냐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는 일본어 샘.


음... 우리 친하지 않아요...


이 날은 넷이서 2마리를 시켰다~

매운놈을 하나 시켰는데... 엄청 맵더라 >_<















그리고 찾아간 봉곡동 커피숍, 커피 ANN.

이쁘게 잘 꾸며놓은 분위기 좋은 까페였다~

2010.06.25.

SAMSUNG NX10


비오는 일요일.

시내버스를 타고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마주친 희정과 승범.

둘은 각각 광주와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구미 터미널에서 우연히(?) 만나 저녁을 먹으러 오고 있는 중이었다고 한다.


예상치 않게 나까지 합세하여

셋이서 기숙사 근처에 있는 성암산 해물탕/찜 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아~ 지난 주에 이어 연속으로 해물찜을 먹구나~


둘이서는 도저히 못먹을 것 같았던 양이었는데,

역시 셋이서 먹으니 거의 다 비웠더랬다.

담엔 꼭 해물탕을 먹어봐야지....

2010.05.23.

SAMSUNG NX10 + 30mm F2.0


2차로 갔던 곳은 역시 고깃집!

1차는 소고기, 2차는 돼지고기!

이 곳도 완전 유명한 고깃집 중의 하나라는.


금요일 이른 저녁.

사람들이 벌써 가득가득...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는.


앞이 안보여요 컨셉.


이건 느끼남 컨셉?


카메라 울렁증이 있으시다는 쎌짱 박책임님.

염색이 참 어렵네요.

담부턴 염색하셨을때 찍어야 겠습니다. ㅋ


간만에 건진 웃음이 맘에 드는 내 모습. 오홋! 맘에든다.

근데 누가 찍어줬더라?


드디어 자리가 났다~

씨래기국이 나온다. 오~ 요거랑만 밥먹어도 괜찮겠군.

맛있더라~


테이블 위에 걸려있던 인테리어 등.


맛있는 돼지 갈비 대령이요~


자 뜨겁게 달아올라 봅시다.


소주를 이렇게...

차가운 냉장고에서 샤워하고 타올을 두른채 나오셨다.

무슨 소주인지 알수가 없군.


오~ 맛나게 굽혀드리고 있습니다.


배가 너무 불르신 영일선배~


선배덕에 오늘 호강합니다요~


행복한 표정의 광탁이형.


오늘 제일 신난 동준이.


아~ 널 더 먹고 싶지만...

몸이 받아주질 않는구나.


그래도 꼭꼭 배속을 채워주는 센스!


책임님 맛난 맛집 소개도 해주시고 사주시기까지 하고 캄사캄사~

원길이는 뭐하는 거?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에 공기밥까지 한판더 먹고 나니...

만땅데쓰요~

너무너무 잘먹고 왔던 대구 맛집기행!

출장자 돌아올때마다 1군데씩 가잡쇼~

2010.03.26.

SAMSUNG NX10 + 30mm F2.0


4:30 분에 사무실을 나와서 거의 1시간만에 도착!!

편대장 영화식당 범어점.

난 처음 들어보지만 대구에서는 완전 유명한 고깃집중에 한군데 란다.


일찍와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

다만 방에는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홀에서 먹었더랬다.

(우리도 아침에 예약했지만 방에서 먹기엔 예약이 늦었다. )

오늘의 우리의 정복대상 : 육회, 주물럭, 소고기찌개


전투를 치르기 전 전투원들의 사기를 잠시 측정.

광탁형 아무 생각이 없어 보임.


동준이. 언제라도 전투준비 완료.


대장이 나오기 전 찌끄레기 들로 가볍게 워밍업.


드디어 오늘의 메인!!

무려 1인분에 19000원 이나 하는 육회 대장 출현!

저 접시에 담긴양이 3인분.


2접시해서 총 6인분주문!!

매일 웨딩뷔페에서 먹던 네모나게 각진 얼은 육회만 먹다가

부들부들한 육회를 먹어보니 입에서 살랑살랑 녹는구나~

양념도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어서 날 잡수어 주오~ 하고 외치고 있는 듯.


육회대장이 순식간에 전멸....

그리고 주문한 소고기 찌개 3인분!

아~ 요것도 맛나게 보인다.


거기다 주물럭까지 3인분 주문!


아~ 찌개 너무 맛나더라.

가격대비해서는 찌개가 제일 나은듯. 근데 저 찌개도 쵸큼 비싸긴 하다.


주물럭 3인분도 어느새 맛나게 굽혀지고 있다.


적들을 모두 소탕한 뒤에 행복해 보이는 전투원들의 모습을 보라.


전멸이다. 이건 뭐.


깔끔하구만.

아... 무지 맛나게 먹었는데...

가격은 쫌 비싸긴 하구나~

그래도 너무 맛있긴 해~


영일선배, 박책임님너므너므 잘 먹었습니다요~

1차로 아쉬웠던가...

전투원들의 위력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던가...

또다른 전장으로 고고싱.

2010.03.26.

SAMSUNG NX10 + 30mm F2.0

대구 수성구 범어동 편대장 영화식당


대구 한국패션센터에서 이 날 병관선배의 결혼식이 있었다.

나는 택시를 타고 회사로 가서 회사버스를 타고 식장에 도착했다.

먼저 도착해있던 재혁이형.

최근 wii 를 샀다고 자랑. wii는... 대형TV에 거실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지를 수 있을듯.


대영이. 이날 봄, 개나리, 나비가 떠오르는 색상의넥타이를 하고 왔더군. ㅎ


구미에서 같이 버스를 타고 온 광탁이형.


상훈선배와 재민이. 선배 넥타이 쫌~ ㅋㅋㅋ


나랑같이 얼마전 NX10을 지른 승범.

이날 필드테스트 제대로(?) 했을 듯.


인상좋은 재혁이형 어여 장가가라~


드디어 신부 촬영!

6살연하라고 했나? 능력있는 병관선배!!


이 날의 주인공.

표정이 좋아 보이시는 군요. 호홋!


신부 독사진 찍을 기회가 없었군.


드디어 식장으로 ENTER~

왠치 않게 내 카메라를 기피하는 동균선배가 찍혔다.

아무리 모자이크를 넣어봐도 누군지 알겠군. ㅋㅋ


식장과 식당이 짬뽕으로 있는 예식홀이었는데..

식이 어느정도 진행될때까지는 저렇게 음식들이 봉인(?) 되어 있다.


아... 이런 결혼식 꼭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막상 와보니 장단점이 있다. 무대는 정말 패션쇼하는 stage 구나~


공탁이형 인상좋게 나왔다.


장과장님.


이거 보면 분명 지우라고 할 동균선배.

옆모습이니깐 그냥 놔두셈!


아나운서 컨셉의 계쿵팬.

싱글사진으로 괜찮을까?


광탁형과 재민이가 용자가 되어 최초로 음식을 가져왔다.

음식의 맛은 나쁘진 않았음.


손책임님.

주름이 너무 자세히 나온다며 카메라가 괜찮다고 하심.


우리팀 막내 상환군.

미남에다가 헤어스타일이 너무 간지나는걸?


아직 새신랑인 군밤~


이거 싱글사진으로 괜찮을까?


하루종일 가방을 풀지 않았던 상훈선배.

무슨 보물단지를 넣고 다녔던 걸까....

곧 이사하는 데 필요한 현금??


뒤늦게 나타난 대희선배.

표정은 않좋아도 항상 v를 잊지 않으시는 군.


안경브라더스 3형제.


원길이와 함께 지각한 동준.

요즘 점심시간마다 살사강습을 하고 있는 춤짱.


음... 결혼사진을 좀 찍어드리고 싶었으나..

이거 스테이지가 너무 높고 진입하기가 수월하지 않고... 30mm 단렌즈 하나로는 거 참 거시기 해서

거의 찍어드린 사진이 없구만~ 죄송해여 병관선배~


내 사진은 아무도 안찍어줘서

집에 오는 길에 거울이 있길래 셀프 한장 찰칵!

아따 총각 멋지구만!!

2010.03.13.

SAMSUNG NX10+30mm F2.0


감상시 클릭 필수.

























2009.12.12.

Canon EOS 5D Mark II.

대구 웨딩캐슬


감상시 클릭필수...

사진은... 귀찮아서 코멘트 생략.





















































2009.12.11~12.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Canon EOS 5D Mark II.

감상시 클릭필수.

회사 버스를 타고 구미에서 부산내려가는 중.

언양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갈때.

해맑은 계쿵팬.


2시간 달린끝에 부산도착.

시내에서 좀 밀리고... 이상한차가 사이드미러를 박아서 각도가 틀어지는 바람에 위험할뻔.


하여간 도착.

하자마자 시식시작.

난 이번이 3번째 였더랬다.

대희선배.


막내 상환씨.

이날 본전 뽑은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일듯.

잘 먹더라~ ㅎㅎ


원조 식신 대영이.

스타트는 고기로....


태호선배.


게다리 들고 너무 좋아라 하는 지현.


유라선배와 대희선배


게다리 게다리.

이 날 게다리를 많이 못먹었네..

예전에는 살을 쫘~악 하고 잘 뽑았는데..

이날은 영... 안되더이다.


크림소스 스파게티.


해물짜장면.

음... 맛은 별로.


정력에 좋다는 굴을...

막내인 상환씨가 한그득 가져와서는 다 먹어 버리더군.


그리고 와인 한잔씩.


과장님 테이블.


올레~


와인만화를 너무 많이 본게야...


동균선배가 먹은삼선짬뽕.

과 와인. 색이 잘 어울리남? ㅎ


본전 훨씬 넘게 뽑은 동준이.

샤브샤브 공략중.


디저트. 옛날보다 과일이 별로 안보이더라.


디저트먹고 있는 한대나용.

정지현이 가지고 온디저트


오늘 참 잘먹었습니다 - 이동준왈.


나도 한장?

피부보정을 안했더니...>_<


해맑게 웃고 있는 유라선배.


과장님들도 많이 드셨습니까~


재밌는 표정의 경신선배.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이때까지의 지현이는 비교적 팔팔하였으나...

2009.12.11.

Canon EOS 5D Mark II

부산 해운대 드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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