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도망치듯 퇴근했다.
이 날은 대영이와 공탁이형, 일본어 샘과 같이
공탁이형 새차인 스포티지 R 시승식겸, 저녁도 먹을겸, 공탁이형 새로운 보금자리 구경도 한 날.
공탁이형 기다리는 중에
저녁먹으러 가는 아룽기쓰랑도 마주쳤다.
드디어 차가 도착!!
뒤태가 특이한 스포티지 R
자 어디로 갈깝쇼~
해서 온 곳은...
내가 치킨 먹자고 해서 또 교촌에 왔다.
월드컵시즌입니다요~
요새 살이 쪘다며... 뚱뚱하다지 않냐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는 일본어 샘.
음... 우리 친하지 않아요...
이 날은 넷이서 2마리를 시켰다~
매운놈을 하나 시켰는데... 엄청 맵더라 >_<
그리고 찾아간 봉곡동 커피숍, 커피 ANN.
이쁘게 잘 꾸며놓은 분위기 좋은 까페였다~
2010.06.25.
SAMSUNG N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