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갔던 곳은 역시 고깃집!
1차는 소고기, 2차는 돼지고기!
이 곳도 완전 유명한 고깃집 중의 하나라는.
금요일 이른 저녁.
사람들이 벌써 가득가득...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는.
앞이 안보여요 컨셉.
이건 느끼남 컨셉?
카메라 울렁증이 있으시다는 쎌짱 박책임님.
염색이 참 어렵네요.
담부턴 염색하셨을때 찍어야 겠습니다. ㅋ
간만에 건진 웃음이 맘에 드는 내 모습. 오홋! 맘에든다.
근데 누가 찍어줬더라?
드디어 자리가 났다~
씨래기국이 나온다. 오~ 요거랑만 밥먹어도 괜찮겠군.
맛있더라~
테이블 위에 걸려있던 인테리어 등.
맛있는 돼지 갈비 대령이요~
자 뜨겁게 달아올라 봅시다.
소주를 이렇게...
차가운 냉장고에서 샤워하고 타올을 두른채 나오셨다.
무슨 소주인지 알수가 없군.
오~ 맛나게 굽혀드리고 있습니다.
배가 너무 불르신 영일선배~
선배덕에 오늘 호강합니다요~
행복한 표정의 광탁이형.
오늘 제일 신난 동준이.
아~ 널 더 먹고 싶지만...
몸이 받아주질 않는구나.
그래도 꼭꼭 배속을 채워주는 센스!
책임님 맛난 맛집 소개도 해주시고 사주시기까지 하고 캄사캄사~
원길이는 뭐하는 거?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에 공기밥까지 한판더 먹고 나니...
만땅데쓰요~
너무너무 잘먹고 왔던 대구 맛집기행!
출장자 돌아올때마다 1군데씩 가잡쇼~
2010.03.26.
SAMSUNG NX10 + 30mm F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