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 Fujifilm Finepix F200EXR.

회사에 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다면 참좋을텐데...









여기에 저녁먹으러 한번 와야 할텐데...

2009.06.19. 금요일.

FujiFilm FinePix F200EXR

구미 송정동.





2009.06.14.일요일.

FujiFilm FinePix F200EXR.

마산 합성동 지하상가.

























2009.06.13. 토요일.

FujiFilm FinePix F200EXR.

마산 중앙동~ 창동 일대.







2009.06.12. 금요일.

FujiFilm FinePix F200EXR.

구미 송정동 -> 구미역 -> 마산역.

휴가를 낸 금요일 오전.

여유롭고 싱그러운 6월의 아침.

배고파서 밥먹으러 나오지 않았다면볼 수 없었을 풍경들.

F200EXR 의 DR800%성능을 테스트해볼겸 호주머니에 살짝쿵 카메라를 챙겼다.

DSLR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가벼움. 떨어지는 화질은 기동성으로 살짝쿵 커버된다.


기숙사 계단과 복도.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왼쪽 나무와 오른쪽 상단 창문에 살짝 비친 건너편 아파트.

하얗게 날라가지 않고 살려준다.



이미 몇몇 리뷰들을 통해서도 봤지만,

EXR의 DR 성능은 암부를 얼마나 살리냐보다 명부를 얼마나 화이트홀 없이 잘 살려주냐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왼쪽이 DR100% EXR HR모드, 오른쪽이 DR800% EXR DR모드.



1cm 초접사는 안되지만...

5cm 접사는 그나마 쓸만한 편.


자전거타고 죽먹으러 가는 길.



DR800%의 명부 살리기의 능력은 놀랍기만 하다.

왼쪽이 HR모드 DR100%, 오른쪽이 DR모드 DR800%



죽먹으러 왔다. 늦은아침겸 이른 점심.


죽먹고 집에다시 가는 길...


날씨좋다.



커브 보정하지 않아도 이정도 색감을 뽑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2009.06.05. 금요일.

FujiFilmFinePix F200EXR.

구미 송정동.



SAMSUNG 18-55mm.



D-XENON 50-200mm.

어제는 그렇게 비가 하루종일 오더니...

오늘은 화창하구만...

2009.05.17.일요일. SAMSUNGGX-20.

구미 송정동기숙사 근처

SIGMA EX DC 30mm.

외숙모댁에서 먹은 딸기...

이날 딸기 너무 많이 먹었다.




SIGMA EX DC 30mm.

외숙모댁 현관에 키워놓은 꽃화분 중에서..

 

 


SIGMA EX DC 30mm.

나도 커서 꽃도 키우고 살아야지...

D-XENON 50-200mm.




SAMSUNG 18-55mm.

 

구미... 참 맘에 안드는 도시이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근처에 이렇게 가까이

자전거타면 금방올 수 있는 거리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다.

 

금오산은 여러번 왔었지만...

참 괜찮은 곳 같다.

 

2009.04.25.토요일.SAMSUNG GX-20.

구미 금오산입구.

 

 

D-XENON 50-200mm.

날씨가 그리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금오산 도립공원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로 득실거렸다.

거의 50~60대분들이 많더군.

 


D-XENON 50-200mm.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꽃잎이 비처럼 떨어졌다.

몇 주전에 벚꽃이 낙화하는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간만에 보는 푸르름과 차가운 바람에 정신이 맑아진것 같다.

하지만 오래있으니 좀 많이 추워져서 얼릉 돌아왔다.

 

2009.04.25. 토요일. SAMSUNG GX-20.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 입구근처.


SAMSUNG 18-55mm.

타버렸다는 말만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을씨년스럽더라.

 

매번 지나다닐때마다 '여기서 밥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좀 아쉽구나.

 

2009.04.25.토요일. SAMSUNG GX-20.

구미.

 

 

 

D-XENON 50-200mm.

칼국수를 먹고 배도 부르고...

그냥 숙사에 들어가긴 뭣해서 카메라도 들고나온 김에

자전거를 타고 금오산으로 산책을 갔다.

오늘 날씨는.... 계속 흐리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대더군.

 


D-XENON 50-200mm.

금오산 도립공원 가는 길에 도로변에 있는 쪼그마한 새마을운동 공원.

꽃이 활짝 피어있는 가운데 벌이랑 나비가 보여서 자전거를 잠시 멈추고 몇장 찍었더랬다.

역시 MACRO 렌즈가 없어서 곤충은 찍기가 너무 힘들다.

요새 나비 보기가 참 힘든데 보니깐 반갑더라.

 



D-XENON 50-200mm.

비가 그친 뒤에 물기를 가득 머금은 꽃은 참 싱싱하다.




SAMSUNG 18-55mm + D-XENON 50-200mm.

종형선배가 추천한 송정동 청정 바지락 칼국수집.

기숙사 바로 근처에 있는 곳임에도... 2년이 넘게 간판만 봐오다가 오늘 처음으로 먹으러 갔다.

11시가 조금 넘어서 갔는데...

일찍 가서 그런지 이제 막 테이블 세팅하고 있더군.

혼자 가게에 덩그러니 앉아서 열심히, 맛나게 먹었더랬다. ㅎㅎ

 

SAMSUNG 18-55mm

꽁보리밥에 시원한 열무김치,

한가득 들어있는 바지락. 시원한 국물맛.

그러면서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 (뭐 직장인이 되니 5천원이면 이제 싸게 느껴진다)

 

앞으로 자주 자주 와야겠다. ㅎㅎ

 

2009.04.25. 토요일. SAMSUNG GX-20.

구미 송정동.

 

SIGMA EX DC 30mm.

토요일에 마산합성동에서 초등학교 반창회가 있어서

집에서 약간 일찍 출발해서 석전동에 내려서 학교를 한번 보고 왔다.

벌써 졸업한지 15년이 넘어서 인지 학교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 옛날모습도 많이 남아있다.

창문을 통해 들여다본 텅빈교실은 여러가지 아련한 생각을 떠올리게 해준다.

 





SIGMA EX DC 30mm.

합성동 걸어가면서 셀프짓을 한번 해봤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저렇게 입었더니 꽤나 덥더군.

 

2009.04.18. 토요일. SAMSUNG GX-20.

마산 석전동.



카메라를 들고 나와봤자 이제 찍을것도 없는 송정동.

꽃은 벌써 다지고 가로수는 완전히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TAMRON 70-300mm LD MACRO...

이 놈의 탐론렌즈를 어서 팔아야 할텐데...



 



오늘은 구름도 멋지지 않고...

기분도 꿀꿀해서 몇장 안찍고 왔네.

SAMSUNG 18-55mm

 

2009년 04월 12일 일요일.

SAMSUNG GX-20.

구미 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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