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역 앞에 있는 시오도메 돈까스~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지만 몇몇 블로그의 글을 보고 이제서야 방문해봤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가게는 북적북적.
내가 시킨 생돈까스.
힌짜가 시킨 왕돈까스.
생돈까스의 두께는 대략 이정도.
총평은...
돈까스 튀김옷은 매우 바삭함. - 매우 만족.
고기의 질은 좋은 것인지 구분이 모호함. - 보통
함께 나오는 우동국물은 별로. 우동은 안시켜야 겠음. - 나랑 안맞음.
김치및 단무지는 더 달라고 하니 더 줌, 돈까스 고기랑 함께 먹어야 궁합이 맞음 - 만족.
담에 왔을 땐 돈코츠라멘을 도전해볼 생각임.
구미에 이런 맛집들이 하나둘씩 생기는것은 완전 환영임.
2012.07.14.
일주일 만에 또 왔네~
이 날은 나는 돈코츠라멘, 힌짜는 가츠동을 먹었다.
돈코츠라멘... 여기 라멘그릇이 상당히 특이하다. 밑이 좁고 대신 높이가 높다.
그나저나 돈코츠라멘에 생강이 너무 많이 들어갔더라..
거기다 고기는 반이상이 비계 >_<
종합적으로는 나쁘진 않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도 않은 정도?
담번은 언제가게 될진 모르겠네~
2012.07.22.
SAMSUNG NX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