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100HD를 팔아버린뒤 또다시 피어오른 똑딱이에 대한 갈망.

LX3 와 WB1000, F200EXR 사이를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은 F200EXR이 이겼다.



고감도 저노이즈와 다이나믹레인지800% ,

결과물이 말해준다는 단순한 사실을 믿기로 했고 그렇게 나의 첫 후지필름 똑딱이를 내손에 쥐게 되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똑딱이는 참 여러개 사용해본 것 같다.

Kenox V4 부터 시작해서 Sony U10, U50, W1, Minolta Dimage A1....

그러다가 취업을 하고 시작한 DSLR SAMSUNG GX-10 과 GX-20.

몇달 쓰다가 팔아버린 SAMSUNG NV100HD.

소유해본 기종이 저정도이고 빌려써본 것도 따지면 셀 수 없네.

지금까지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것은 역시 Konica Minolta Dimage A1 이다.

지금의 F200EXR도 앞으로 많이 애용하게 되겠지만 A1 만큼의 애착은 안생길것 같네.

어제 도착했는데 오늘 바깥에 요구르트 사러 가면서 테스트 삼아 몇장 찍어 보았다.

역시, NV100HD 보단 100배 낫다.


ISO 1600



ISO 200



ISO 400


ISO 400



ISO 200



ISO 200



ISO 800



ISO 1600



ISO 200



ISO 400

2009.06.04. FujiFilmFinePix F200EXR

역시, 고감도 저노이즈는... 지금까지 본 똑딱이 중엔 최고다.

여기에 가로 1400 사이즈로 올릴때는 ISO 400 정도가 적당한거 같고...

보통 다른 웹에 올릴 가로 700 정도의 이미지는 ISO 1600 으로 해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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