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쓰레기를 버리러 사택 입구 근처로 가다보니 햇살이 너무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풀떼기나 간만에 찍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단풍아.. 아직 봄이란다. 이 놈은 사시사철 붉구나.

 

 

 

 

 

아.. 내가 좋아하는 초록 빛깔~

 

 

 

소나무엔 솔방울대신 요놈들이 활짝 피었네.

 

 

 

조용하고 한산한 토요일 오전 사택.

 

 

 

 

길가에 핀 노란꽃....

이 꽃 이름은 알았던거 같기도 한데...

 

 

 

 

Yes GuMi, :)

Not ToMe :(

 

 

 

시청 후문.

 

 

 

 

빨갱이와 초록이의 랑데뷰~

 

 

 

군계일학 노랑이.

 

 

 

 

 

 

요놈 찍어볼라고 몇분 투자했는데

죄다 궁둥이에 털난 사진들이라는... 벌은 너무 빨라~~ >_<

 

 

벌들에게 치이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개미 발견...

이놈은 벌에 비하면 아주냥 슬로우구만. ㅋㅋ

 

봄날은 금방 가고 여름이 오겠지.

 

2013.05.04.

SAMSUNG NX300 건우선배꺼 + NX 60mm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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