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역에 도착하기 전 기차에서는,

융프라우역을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경로를 통해 관람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 엘리베이트를 타고 100미터정도 더 올라가서 전망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밖으로 나와서 알프스의 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곳도 몇군데 있다.

바깥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눈이 너무 눈부셨고, 실제로 밖에 나가니 너무 추웠다.

별다른 사전정보없이 온터라 신라면 쿠폰도 못받고, 돈주고 사먹으려고 했음에도 꼭대기에서 찾지도 못했다는...

혹시나 다음에 가족과 함께 한번 더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땐 꼭 신라면을 먹어보리라.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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