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프랑크푸르트 도착.

짐찾는데... 이 공항 천장 마감이 영 좋지 않구만.

 

 

 

하지만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린트 호텔에 도착하고 나서 완전 감동!!

파리에 있는 호텔들보다 백배는 좋음.

 

 

 

정말 도착하고 한 1시간 동안은 계속 '좋다~ 좋아~'를 연발했음.

 

 

 

 

다만 한가지, 욕실에 욕조가 없는점.

샤워부스가 통유리가 아니고 반만 유리로 가려져 있어 물이 밖으로 다 튄다는 점.

 

 

4층이었는데 창밖 풍경은 좀 에러...

 

 

미니바는 깔끔. 뭐 이용하지는 않지만.

 

 

 

짐을 풀자마자 역시 주변 산책 한바퀴.

 

 

 

호텔 주변엔 논밭 뿐.

 

 

그야 말로 허허 벌판.

 

 

파노라마로 한번 찍어봤다.

역시나... 허허벌판. ㅋㅋㅋ

 

 

 

그래도 10분쯤 걸으면 쇼핑센터가 나온다.

MAIN TAUNUS ZENTRUM. 줄여서 MTZ.

 

 

 

무려 영화관도 있다.

 

 

 

재미있는 녀석들이 지나가다가

동양인이 카메라 들고 있으니 자기들을 찍어도 된다고 포즈를 잡는다. ㅋㅋ

찍어주고 보여주니 좋아한다. ㅋㅋㅋ

 

 

 

쇼핑센터는 완전 깔끔.

 

 

가게도 엄청 많고 잘되어 있더랬다.

 

 

 

 

 

 

 

 

 

칙칙푹푹 기차도 다닌다.

 

 

 

싱가포르 클라키랑 조금 닮은듯.

 

 

 

세계 어딜가나 있는 벅스.

 

 

 

그리고 맥도날드.

 

 

쇼핑 하고 방에와서 샤워 한판.

샤워부스에 묻은 물방울들을 한번 찍어봤다.

 

 

 

호텔 복도는 대충 이럼.

 

 

 

로비는 대충 이럼.

 

 

 

식당도 무난하게 괜찮음.

 

 

 

대충 이렇게 먹음.

 

 

 

미역국이랑 밥이랑 김치가 제공됨.

 

 

 

3박동안 잘 있었당~!

 

 

 

법인 사무실에서 찍은 바깥풍경.

그림 좋구나~

 

 

 

택시를 타고 다시 프랑크 푸르트 공항으로~

이번 출장은 정말 길었네~

어여 한국으로 고고씽.

 

2013.02.18~02.21.

SAMSUNG NX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