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8시가 넘으니깐 에펠탑에 불이 들어왔다. 

그래도 야경을 찍기엔 아직 주변이 너무 밝았다. 





자동차 궤적만 없다면 낮인지 밤인지 장노출로 찍으면 구분이 안간다. 




85미리로 3등분해서 찍고 포토샵으로 머지했다. 

하단부는 정말 맘에 드는데 중단부는 대박 흔들렸고 상단부는 그럭저럭. 




에펠탑 바로 옆에 사는 주택의 가격은 얼마일까? 




슬슬 어두워진다. 




로터리 주변 가게들. 




황금빛 에펠탑. 




조금 옆에서 다른 각도로 . 




밝을 때도 찍었던 회전목마와 함께. 




세느강과 함께. 





가까이서 광각으로도.




맞은편 군사학교라했던가? 




다시 호텔로. 

이때시각 거의 밤 9시 반. 

거의 3시간반을 밖에 혼자서 돌아다녔구나. >_<




이건 뽀나스~ 


2012.09.12.

SAMSUNG N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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