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가 되기 전에 퇴근을 하는건... 거의 처음인것 같다.

상훈선배차를 얻어타고 집으로 가는 기분, 일찍 퇴근하면 항상 도망나온 기분이다.

멀리 보이는 건 금오산. 사람이 누워있는 얼굴의 옆면모양이다.



기숙사앞.

가을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요즘 날씨 괜찮다.



기숙사 벽 담쟁이.

나뭇잎들이 피멍이 든것 같다.






숙사 입구. MF를 이용한 장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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