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정말 화창했다.

덕분에 올 추석은 보름달을 환하게 잘 볼 수 있었더랬다.



옥상에는 대추며 고추가 잘 익어가고 있다.

내 그림자도 보인다.









빨래집게를 찍는것은 참 재미나다.

특히나 심도가 얕은 카메라의 경우에는

초점 & 아웃포커스 테스트용으로도 좋다.

빨래집게 색깔이 다양하지 못했던게 좀 아쉽다.

2009.10.03.

SIGMA DP2.

할머니댁 옥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