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피곤하게 흘러간다. 어서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회사일이 만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기는 커녕.

어째 갈수록 하는일이 지저분해지고 짜증이 난다냐....

오늘은 저녁먹을 시간이 없었다.

퇴근길에 만두를 사들고 와서 방에서 먹었다.

(기숙사 근처에 있는 안흥찐빵만두다. 10개에 2500원.

아주머니께 고기만두 5개, 김치만두 5개 섞어서 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그렇게 해주시더군. ㅎㅎ)

그래도 만두라도 맛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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