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인 단풍의 시즌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몇몇 나무들은 빨갛게 옷을 갈아입었다.

옆에 있는 나무들은 아직 푸릇푸릇하니까 더 눈에 띄인다.

빛깔이 참 곱다.





누가 하늘에 빨간 새 발바닥을 저렇게 찍어놓았나...

2009.10.10.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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