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앞 자주 갔었던 위까페가 이름이 루미야로 바뀌면서 서비스가 많이 바뀌었다.

셀프바를 운영하면서 이것저것 먹을게 많이 생겼더랬다.

핑콩의 자태가 엘레강스하다.

복도도 이뿌게 꾸며놓았다.

풍선은 천장에 붙여져 있었더랬죠? ㅋㅋ



와플은 서비스로 하나씩 준다.

맛은 커피숍에서 파는 거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그닥 나쁘진 않았다.

Wii 가 방마다 있었는데 없어진 대신,

보드게임이 몇개 생겼다. 요건 텀블링 몽키인가 하는 게임. 나는 처음 해보았다.

작대기를 빼다가 원숭이가 떨어지면 가져간다.

마지막에 원숭이를 작게 가져간 사람이 이기는 단순한 게임.

저 말아올린 원숭이 꼬리를 작대기에 잘 걸치는게 관건.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원숭이들.



다하고 원숭이들 기념사진 찰칵. ㅎㅎ

2009.10.18.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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