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상과 함께 커튼을 젖히면 보이는 풍경.

아파트 바깥 풍경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정원이 보여서 좀 답답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산도 없이 쫙 뻗은 평지이지만...

짙은 안개와 스모크로 인해 지평선에서 해가 떠오르는게 아니라...

하늘 중간쯤부터 하늘이 붉어지면서 해가 빛나기 시작한다.



아파트 입구 주변.

짓다만 집들이... 몇달이 지나도 그대로다.

아... 출근 하기 싫어라~

2009.11.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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