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India Place 맞은편으로 차를 타고 1~2분이면, 히말라야 제품만 전문적으로 파는 샵이 있다.

요즘은 거의 출장을 올때마다 한번씩은 들르는 곳으로,

립밤, 간에 좋다는 Liv52, 트는 발에 그만이라는 Footcare cream, 영양크림, 아이크림, 술마실때 좋은 PartySmart,

샴푸,린스 등등 각종 미용/의약 품들이 우리나라 비교도 안되는 싼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효과또한 상당히 좋은 걸로 알려져 있다.

번화가 골목은... 참 시끄럽고 번잡하며 지저분하다.


노이다의 어느곳에도 인도와 차도가 구분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내가 여태 본 구역중엔 없다.


이 곳이 바로 히말라야 샵.

손책임님, 안에는 계산하고 계신 백책임님과 광탁이형.

백책임님 라이프스타일 리복매장에 카드를 놔두고 오셔서 다시 갔다고 오시느라 이 날 많이 힘드신 하루였다.


언제 보아도 호감가지 않는 노이다.

언제쯤 이 곳을 오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2009.12.06.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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