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 핑콩.

더이상 옥현주공은 NO NO.

이사한 건 좋은데... 접근성이 전보다 더 떨어져서 T.T

시내버스를 한번 더 타야 한다.

삼호지하차도 정류장까지 걸어갔는데, 저기 있는 왠만한 버스는 다 간다. 구영리.


정하우스 발견!

우와.... 저기 힝콩 마탱이도 있네.


버스를 타고 다시 울대앞에 까지 와서 허기를 채웠다.

몇번갔던 와우 돈까스. 이날은 참치와밥이랑 매콤 돈까스를 먹었다.

어께에 뽕이 들어간 힝콩의 옷. 이쁘다.


꼬롬한 인상으로 단무지를 아그작 씹어먹는 나.

피부.... 어여 시술상담하러 한번 가야 할텐데. 보정안하고 저정도까지만 되면 좋겠네.


영화 2012 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던 성남도 까사로사.

부대앞 코모도보단 못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던 곳.






고르곤졸라. 이 날 많이 먹어서 인지... 구미가는 버스/기차안에서 내내 속이 불편했다.


게살 파스타. 근데 게살은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

날치알은 좀... 별로.

2009.12.13.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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