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리에 있는 음식점을 처음으로 간날.

'시골여행' 이라는 칼국수 전문점.

새빨간 김치. 난 새김치가 좋더라~


고추는 하나도 안먹었네.


손칼국수. 5000원.

20분정도 기다려야 나오지만 기다린 보람은 있다.

들께를 갈아 넣어서 고소하다. 울 엄니가 무지 좋아하실듯.


저녁을 먹으러 갔던 삼산동 스시다.

근처 스시앤롤은 항상 사람이 만땅이라 거기 못가면 이곳에 온다.

야끼우동은 순한맛인데도 약간 맵다. 8000원.


오션롤? 게살이 들어갔다. 근데 위에 얹은 소스부분이 제대로 떨어져 있지 않았다.

젓가락으로 하나 집으니 옆에 있는 소스부분이 같이 딸려와서리 >_<

8000원.

저녁을 먹고 디저트로 맥도날드 커피한잔.

원두커피 2000원. 근데 왜저렇게 거품이 많이 나냐...

2009.12.19.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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