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러 나왔던 곳.

근처 가까운 곳에 신불산 휴양림이 있길래 일운이의 차를 타고 왔다.

배내골의 겨울모양은 대충 이런 모냥.


신불산 휴양림. 주차료랑 입장료.. 어찌 어찌 하다보니 공짜로 ㅋㅋ

핑콩의 웃는 얼굴이 보기 좋구랴~


숲속학습장? 이름이 뭐더라? 암튼 학교에서 단체로 오면 저기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겠구만.


핑콩의 성의없는 하트!!


계곡물은 거울처럼 시리도록 맑았다.


키다리 홍.


십자가 나군과 홍.


돌아오는 길. 요상한 절이 하나 있다.

금동불상이 아주냥 눈에 띈다.


요 다리를 건너서 구경.

핑콩의 요 사진 맘에 드네. 표정도 괜찮고.

저 금은... 진짜 금일까...



화장실이... 우습다.

남자용 스님용 일반용. ㅋㅋㅋ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운 포즈.


우리는 그냥 노말하게. 클릭 필수.


요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땔감같았지만.. 약재 같기도 하고.



우리도 뭔가 하긴 했는데 영...

나만 폼이 안나네... 내가 힘들었던 이유는 핑콩이 뻣뻣했기 때문? ㅋㅋ

그러고는 방에 돌아와 휴식.

2009.12.25.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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