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티타임~
고기를 굽기전에 넷이서 KGB 한캔을 따고 귤을 먹고...
TV앞에는 한수어머님이 가져다 주신 과일과 식혜.
핑콩은 마법으로 후라이팬을 달구는 중.
KGB 반 캔에 내 얼굴은 벌써 불그스레...
아~ 고기고기~
원래는 밖에서 숯불에 구워먹는게 제 맛이겠지만....
너무 추워서 일부러 실내에서 구울수 있는 고기를 사왔다는 나군의 말.
고기는 너무 맛있었다~ ㅎㅎ
핑콩과 콩양. 핑콩양? ㅋㅋ
벽에 초점이 맞았네...>_<
고기먹고 과일을 먹어야 하는데.. 배가 너무 불러~
그리고 Party는 아직 시작도 안했단 말씀.. T.T
Yellow tale... 내가 먹었던 건 저 놈이 아니었어 T.T
와인잔 손잡이 부근에핑콩이 있다. ㅋㅋ
어느 정도 먹고 나니 더이상 못먹겠더랑~
나... 잘나왔나요? ㅋ
쌩글쌩글 어여쁜 힝콩.
홍이 찍어준 우리 사진.
테이블위는 너무 지저분해서 Crop 함.
2009.12.25.
SIGMA D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