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기상습관은 참으로 무서운지라,

타국에 와서도 평소대로 일어나게 된다.

아침잠이 없어서 홀로 카메라를 들고 숙소인 고탄다 역 주변을 산책하면서 몇장 찍어 보았더랬다.




























평화로운 아침이다.

일본은 신년연휴라 쉬는 가게가 많았고...

이 곳은 그리 번화가도 아니고...

시간도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고요한 풍경의 연속이었네.

2010.01.02.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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