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힝콩을 따라 동참하게 된 의류모임.

이 날은 졸업이후 6년만에 쉬라양을 만난날.

서점에서 만나 저녁먹으로 또다시 뉴숯불치킨으로 2차시도 했지만 또 실패하고

결국 정성본 샤브 칼국수에서 저녁해결, (동균선배가 쐈다)

이후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Pub Kuta 에서 맥주한잔.

이 날은 동균선배의 Gold Medal List 라는 요상한 칵테일덕분에 즐거웠다. 맛은 이상했지만. >_<

2010.01.30.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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