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만에 갔던 루미야.
알고지내던 쥔장 아저씨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참한 아르바이트생 한명만이 부지런히 일하고 있더라.
따끈한 차도 맘껏 먹고...
의자쌓기 놀이랑 할리갈리도 잼나게 하고...(할리갈리 완전 재미나게 했음 ㅋ)
교촌통닭시켜먹고 (이 날은 먹어본 것 중 최악이었다 T.T)
와플도 맛나게 먹고...
쩌리짱이 나오는 무한도전도 보고.
3시간 30분 실컷놀고 먹고 나왔다.
기숙사 내 방만큼이나 따뜻해서 좋더라.
2010.02.06.
SIGMA D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