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울산으로 가기 위해 동강병원에서 환승준비중~
집에서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맛난 잔치국수와 김치전을 찍었어야 하는건데 깜빡했네~
오늘 춥게 입고 나온 나. 목도리와 재킷안의 조끼는 아버님껄 빌려입고 나옴.
단도리 단단히 한 핑콩.
구름이 가득낀 이 날.
비도 왔다리 갔다리.
음... 시선이 너무 티가 나요. ㅋ
하모니를 다 보고. 빤딱빤딱 스댕의자.
영화는.. 음.. 9점대 평점은 솔직히 아닌듯. 너무 현실적이지 않고 억지스러운 면이 많았음.
삼각대가 없어서 테이블에다가 놓코 커플샷.
눈이 참 동그랗고 큰 핑콩.
10년전이랑 달라~ ㅋㅋㅋ
나도 다리가 10cm 더 길었음 좋겠네~
영화도 봤으니 저녁을 먹으러 갑시다.
2010.03.06.
SAMSUNG NX10+30mm F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