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과 커피가 맛있었던 곳,
성남동 에르나니 커피숍.
저렇게 아이스크림 와플 + 아메리카노1잔 해서 12000원.
삼각대도 없고 좁아서 화각이 나오지 않아 커플샷찍기 힘들었던곳.
결국 셀프샷과 소파위에 올려놓고 찍는 재치를 발휘하여 몇장 찍었네~
내 배가 볼똑 나온거 같이 보여서 크롭한 사진 ㅋㅋ
표정은 이게 맘에 듬~
힝콩 표정이 영 아님.
오~ 분위기 있는데?
요것도 괜찮고.
잠자는 커피숍의 미녀 컨셉.
임신중이신 새언니 생일선물로 샀던 더 바디샵 %#$#$%^ 크림.
카달로그 종이로 만든 작품.
접을줄 아는게 없는 내가 만든 비행기와,
힝콩이 만든 거북이.
여기 와플하고 아메리카노 괜찮았삼~
담번에 또 와도 될듯.
2010.03.06.
SAMSUNG NX10+30mm F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