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부터 야근에 주말 특근 스트레이트....

금요일날 퇴근하고 바로 경주로 간 뒤, 광탁형 집에서 하룻밤 묵고

토요일 오후 출근 전까지 구경했던 경주 벚꽃놀이.

바쁘고 심란한 맘속에 그래도 잠시 맘에 휴식을 취했던 시간.

날씨만 좋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늘이 무심하게도 너무 흐렸더랬다.

2010.04.10.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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