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빨간 벽돌담 위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로 '여~ 잘 다녀왔냐? ' 하고 물어보는 듯한

커다란 장미 한송이.


요건 위엣놈 동생인가?


이 아파트는 특이한게...

길에다가 거울을 달아놓았네...

셀프를 놓치지 않는 센스! & 뽀샤시모드도 살포시 켜주는 센스.

2010.05.09.

SAMSUNG NX10 + 30mm F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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