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나와

쫄래쫄래 버스 터미널로 가는 일요일 오전.

사랑과 정열의 붉은 장미는...

이맘때쯤 우리 동네 담벼락에서 가장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 되는구나.

5월의 장미야 내년에 또 보자꾸나.

2010.05.30.

SAMSUNG NX10 + 30mm F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