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는 영화관람.
지난 주는 롯데씨네마에서 드래곤 길들이기였고..
이번 주는 CGV에서 페르시아 왕자:시간의 모래.
영화보러 올라가는 길.
태화경 전경이 나름 괜찮코나.
나도 저기 조정한번 타보고 싶네~
엄청 힘든만큼.. 운동은 많이 되겠군.
슈렉과 힝콩.
영화를 보고 찾아간 맛집!
이라고 소문이 자자했으나 그 실상은 그리 맛있지 못했던 곳.
성남동 중앙시장에 있던 닭골목.
그중 계원닭집.
울산에서는 꽤나 유명하다고 하던데...
요즘 야근이 많아서 뒷목도 뻐근하고요~
아이구 허리도 안좋구요~
이건 뭥미? ㅋㅋ
드디온 나온 닭은...
부산장전동의 뉴숯불치킨 처럼 카레맛이 나기는 하였으나..
역시 뉴숯불에 비할바가 못되더구나~
뉴숯불 못먹은지 몇년되었지 싶은데...
조만간 한번 먹으러 고고씽해야겠다.
찍어먹으라고 주는 소스는...
양념치킨 소스도 아니고 고추기름장도 아니고
암튼 색깔은 엄청 빨갰다.
먹고나니 해는 뉘엿뉘엿.
집에 갈 시간이구나.
오늘 잘먹고 잘보고 했나요?
담주에 또 봅시당.
2010.06.13.
SAMSUNG NX10 + 30mm F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