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에서 만나 909번 버스를 타고 찾아간 영남대.

이른 저녁을 마지아에서 먹고,



근처 J&B 커피 뭐시기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

여기 참 좋더라. 무선인터넷도 잘되고, 싸고 조용하고 커피도 괜찮고.





핫쵸코의 그림이 예술이었다.


대 만족이에요~


요 과자는 어제도 먹었더랬다. ㅎ



갤럭시S 괜찮쿤요~




시간이 되어 콘서트장소인 천마아트센터로 고고싱.

비는 오고... 커플들이 많이 보이는 쿤요!


자, 아짤이랑 사진도 찍었으니 기념사진 끝.


영남대 문은 요로코롬 생겼더라. 특이하네.


저기 보이는 건물이 천마 아트 센터.

이 날 공연은 역시 이승환~ 이라는 감탄사가 나왔지만...

사운드튜닝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아짤의 보컬목소리가 악기소리들에 묻혀서 잘안들렸던게 아쉬움.

그리고 '반의 반'과 'Dear son' 을 듣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담엔 또 언제 한번 더 가 볼 지 모르겠다만... ㅎㅎ 한.. 5년 후?

2010.6.26.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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